기은세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고급스러운 원목으로 꾸며진 벽면과 마루로 마감된 방에 앉아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다. 가구가 배치되어 있지 않지만 높은 층고와 널찍한 바닥이 시선을 끈다.
앞서 해당 주택은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로부터 소음과 공해 등 불편을 지적당했다.
자신을 서울 평창동 주민의 가족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부모님이 사는 동네에 기은세 씨가 이사 온다며 몇 달째 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공사 차량 및 폐기물 청소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논란이 일자 기은세 소속사는 “민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인근 주민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이사 및 공사와 관련된 부분들을 추가적인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율해 나가고 있다”고 불편을 제기한 주민에게 사과하고 지적받은 사항을 전부 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은세 또한 “제가 돈 벌어서 처음으로 집이란 걸 사서 하고 싶은 게 많아지다 보니 공사 일정이 조금 길어지게 됐다. 공사하면서 겨울도 끼고 공사를 시작해서 공사를 못 하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생각보다 더 길어지게 됐다”며 민원을 제기한 주민에게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