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의 연애를 적극 응원했던 사실이 공개됐다.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 콘텐츠 ‘핑계고’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에 출연한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예은은 댄서 바타와의 열애설 보도 전날 유재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고민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광수 역시 “생각해 보니 나도 열애설이 나기 전에 재석이 형에게 전화를 했었다”고 떠올렸다.
이광수는 “당시 ‘런닝맨’을 함께할 때였지만 프로그램 때문은 아니었다”며 “‘이런 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뭘 어떡하냐, 해야지’라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선빈이는 무조건 잡아야 한다. 무조건 하라는 건 다 해야 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광수가 “그건 거의 종 아니냐”고 농담하자 유재석은 “선빈이를 놓치면 안 된다. 지극정성으로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선빈이 만나는 데 내가 얼마나 큰 도움을 줬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광수는 “형이 초반에 연애 코칭을 해줬다. 처음에는 조심스러워서 ‘연락해도 되겠냐’ 같은 것들을 물어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SBS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8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