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원대학교 글로컬 상생사업단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글로컬 상생사업단(부단장 최부헌)은 공연미디어학부 기획·연출전공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 전통·로컬 문화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지역 문화공간 현장실습’ 비학위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시민문화회관과 인천 코스모40을 주요 거점으로, K-컬처를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인플루언서 양성을 목표로 설계된 현장 중심 교육으로 기획됐다. 로컬 기반 문화공간·콘텐츠 운영의 실제 사례를 현장에서 학습하고, 복합문화공간 운영자·기획자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기획·공간 브랜딩·관객 경험 설계의 실무 노하우를 체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첫날에는 호원대학교에서 오리엔테이션과 도입 강의가 진행됐다. 조항민 교수와 김봉곤 교수는 K-컬처 인플루언서의 역할과 지역 문화공간의 비즈니스적 가치에 대해 설명하며 프로그램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2~3일차에는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현장실습이 진행됐다. 김은지 운영팀장과 김광철 군산북페어 디렉터가 지역 문화공간의 기획·운영 사례를 강연했으며, 학생들은 실제 공간을 활용한 미디어 홍보물 제작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실습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김봉곤 교수의 로컬 브랜딩 및 홍보·마케팅 강의가 진행됐다.
마지막 일정은 인천의 복합문화공간 코스모40에서 진행됐다. 성훈식 코스모40 대표의 공간 소개와 투어에 이어 조항민 교수가 복합문화공간 운영의 자립성과 협업 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학생들은 4일간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최부헌 부단장은 “이번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실제 지역 문화현장을 체험하고, 기획·홍보·마케팅의 실무 역량을 직접 키운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호원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K-컬처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실질적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