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첸백시 소속사인 아이앤비100이 10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이앤비100의 모회사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유닛으로 활동하는 첸백시가 소속되어 있는 독립레이블 INB100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SM)와 전속계약 유지에 합의한 지 1년 만에 SM의 부당한 처사를 주장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10/
경찰이 300억 원 규모의 사기 혐의를 받는 피아크 그룹 회장이자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의 대표인 차가원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검찰은 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 중이다.
차 대표는 자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 사업을 빌미로 주식회사 노머스로부터 선급금 242억 원을 받아 챙긴 뒤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차 대표가 기존 업체와의 계약이 끝나지 않아 사업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이를 숨기고 이중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별개로 차 대표는 지인과 주택 전세 계약을 맺기로 하고 보증금 54억 원을 받은 뒤, 자신의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