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12년 차 부부 전민기, 정미녀가 극과 극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3회에서는 전민기‧정미녀 부부가 출연해 각각 아들방과 안방에 각방살이 중이라며 날것의 일상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자꾸 남편을 괴롭히고 복수하고 싶다”, “아이가 없었으면 헤어졌을지도 모른다”라는 폭탄 발언을 던져 살얼음 같은 부부 관계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심지어 공용 공간인 거실에서조차 부부는 마주치지 않도록 피하고, 집안일과 빨래까지 철저히 따로 해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이거 진짜 콘셉트 아니냐”라며 경악한다.
이 가운데 전민기는 ‘공동 육아’를 명목으로 예고도 없이 배우 임지규 부부의 아들을 비롯해 지인들을 초대하면서 정미녀의 신경을 긁는다.
자유시간을 보내려던 계획이 완전히 틀어진 정미녀는 급기야 “나 지금 좀 한계야”라며 폭발해 부부전쟁의 서막을 올린다.
생활 방식부터 사고방식까지 극과 극인 이들 부부가 끝없는 거리두기 속에서 어떤 공감과 해법을 찾아갈지 ‘귀한 가족’ 본방송에 궁금증이 모인다. 오는 16일 9시 50분 ‘남의 집 귀한 가족’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전민기와 기상캐스터 출신 정미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