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남은 쯔양이 평소 김재중의 오랜 팬임을 밝혀온 만큼 관심을 모은다. 쯔양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먹바라지 후보로 김재중의 이름이 언급되자 “이루지 못할 꿈”이라며 고개를 저었지만, 결국 꿈같은 만남이 성사되며 ‘성덕’이 됐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도쿄 도심을 배경으로 마이크를 든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하고 있는 김재중과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쯔양, 그리고 두 사람을 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개된 사전 인터뷰 영상에서 김재중은 소문으로만 들었던 쯔양의 먹성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는 진짜인지 계속해서 되물었다. 쯔양은 홍콩 여행 당시 2박 3일 동안 쉬지 않고 먹었음에도 배부름 정도가 7%에 불과했다고 밝혔고, 식사 중에도 음료를 끊임없이 마셔 ‘쯔유소’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재중은 “그게 다 어디로 가는 거예요?”라며 “물리법칙을 위반하는 쯔양님은 마술사인가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도쿄 맛집에 정통한 추성훈과 김재중이 추천하는 메뉴들이 쯔양에게 얼마나 큰 포만감과 행복감을 안겨줄지 관심이 쏠린다.
‘쯔양몇끼’는 쯔양이 배부를 때까지 퇴근할 수 없다는 룰 아래, '먹바라지'들이 쯔양의 포만감을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먹방 예능이다. ‘쯔양몇끼’ 도쿄 편은 오는 20일 오후 7시 50분 ENA·Kstar·NX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