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기루가 남편이 40kg 이상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토크 콘텐츠 ‘신여성’에는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최근 신기루의 모친상 장례식장에서 신기루의 남편을 봤다며 “실제로 보니 너무 잘생기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살이 많이 빠졌지?”라고 물었고, 함께 출연한 이선민은 “기사로 봤을 때는 기루 선배가 두 명 있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살이 한 40kg 정도 빠지셨더라”고 증언했다.
이를 듣던 신기루는 “(남편이)저를 보면서 거울치료한 것 같다”며 “저렇게는 되면 안 되겠다. 내가 저만해? 이런 생각으로 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신기루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권태감을 느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느 순간 ‘내가 이 결혼 생활을 계속 유지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예전에는 옆에 있기만 해도 찌릿찌릿 떨렸는데 그런 감정이 없어지니까 ‘왜 살아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신기루는 지난 2019년 한 살 연상의 유도선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