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서 금메달 2개 획득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이어 유소년 마장마술 유망주로 주목
유소년 마장마술 선수 나원제(서울아카데미, GEF 소속)가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나원제는 최근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완성도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지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에 이어 전국 단위 주요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성과를 거두며 유소년 마장마술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소년체육대회와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는 국내 유소년 승마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주요 무대로 꼽힌다. 나원제는 두 대회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차세대 승마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나원제는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이자 SMD 승마클럽 소속 황영식 코치의 지도 아래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유소년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그는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 능력과 표현력을 끌어올리며 마장마술 선수로서 기량을 다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나원제는 침착한 경기 운영과 안정감 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특히 말과의 호흡, 동작의 정확성, 경기 흐름을 조율하는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연이은 전국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주요 대회는 물론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유소년 단계에서 쌓은 경험과 성적이 향후 선수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승마협회 관계자는 “나원제 선수는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에 이어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유소년 마장마술 분야에서 뛰어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 승마를 이끌 유망주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