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진행된 제주삼다수 전달식에서 강성훈(왼쪽) 제주개발공사 사장직무대행과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이 기념 촬영을 가졌다. 제주개발공사 제공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WBC, 아시안게임까지…. 올해는 스포츠 팬들에게 어느 때보다 신나는 1년이다. 주요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한 해에 잇따라 열리면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그간 흘린 땀방울의 결과가 나오는 해이기도 하다.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맞아 기업들의 역할도 다른 모양새다. 과거 대회 마케팅이나 응원 캠페인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지원하고 경기력 관리를 돕는 사회적 가치 활동으로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다.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지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응원 구호 대신 수분 보충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고강도 훈련 중 땀 배출로 인한 수분 손실이 커질 수 있으며, 적절한 수분 섭취는 체력 유지와 컨디션 관리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장시간 훈련을 소화하는 선수들에게는 훈련 전후와 중간에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5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제주삼다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후 전달된 전달된 제주삼다수는 선수촌 내 주요 훈련 공간에 배치돼 있다. 선수들은 훈련 중에도 냉장 보관된 제주삼다수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와 함께 냉장 쇼케이스까지 지원해 선수들이 훈련장 가까운 곳에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지원은 주요 국제 대회를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 환경을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먹는샘물 대표 브랜드로서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안정적인 수분 보충 환경을 제공하는 데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강성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일간스포츠에 “2026년은 대한민국 스포츠가 세계 무대에서 또 한 번 도약하는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노력의 결실을 최고의 컨디션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제주삼다수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