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수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사무국장 /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영화진흥위원회가 신임 사무국장으로 장광수 씨를 임명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는 지난달 26일 2026년 제12차 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장광수 신임 사무국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7월 1일부터 1년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1년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장 사무국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영화진흥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33년 동안 영진위 본사를 비롯해 남양주종합촬영소, 한국영화아카데미 등 산하 여러 기관에서 근무하며 폭넓은 실무 경력을 쌓았다.
장 사무국장은 “영화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위원회가 영화영상 종합지원기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무국을 안정적으로 끌어나가겠다”며 “제작 현장과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영화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한국영화 산업의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진위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산업의 진흥을 위해 지난 1973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