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사진=안테나 제공)
밴드 드래곤포니가 일본 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달 10일 일본 첫 번째 EP ‘런 투 런’을 발매한 이후 단독 투어를 비롯해 라디오 출연, 매거진 인터뷰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치며 본격 열도 공략에 나섰다.
‘런 투 런’은 드래곤포니가 일본에서 처음 선보인 EP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네 멤버가 지금껏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을 응집해 한층 직선적인 록 사운드를 들려주며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는 평을 받았다.
드래곤포니는 첫 EP 발매와 함께 지난 6월 17일 도쿄, 6월 21일 오사카에서 단독 투어를 성황리에 열고 현지 팬들과 밀접히 호흡했다. 드래곤포니는 ‘런 투 런’ 수록곡 전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네 멤버는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질주하는 에너지로 ‘믿고 뛰는 밴드’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드래곤포니. (사진=안테나 제공)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의 활약 역시 돋보였다. 드래곤포니는 J-WAVE ‘STEP ONE’, ‘GARAGE COLLECTIVE’, TOKYO-FM ‘THE TRAD’, ‘K-Monday Spotlight’, FM 오사카 ‘iDoBuddy’, FM COCOLO ‘COCOLO EARTH COLORS ~Korean Edition~’, MBS 라디오 ‘DJ KO-TARO +music Radio’ 등에 잇달아 출연했다. 이들은 멤버 안태규를 중심으로 직접 일본어로 청취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갔다. 또 현지 유력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작업 비하인드 등을 전했다.
확고한 실력에 기반해 존재감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는 드래곤포니가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 이어갈 거침없는 질주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