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벤치에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전을 준비한다. LOS ANGELES, CALIFORNIA - JULY 03: Sung-Mun Song #24 of the San Diego Padres throws out Andy Pages #44 of the Los Angeles Dodgers during the first inning at Dodger Stadium on July 03, 2026 in Los Angeles, California. Harry How/Getty Images/AFP (Photo by Harry How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7-04 17:16:05/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벤치에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전을 준비한다.
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다저스전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매니 마차도(3루수) 개빈 시츠(좌익수) 타이 프랜스(1루수) 젠더 보가츠(유격수) 잭슨 메릴(중견수) 미구엘 안두하(지명타자) 루이스 캄푸사노(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송성문은 마차도가 지명타자로 나선 상황에서 KBO리그 주 포지션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 1점 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었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와의 맞대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회 세 번째 타석 왼쪽 내야 안타 뒤에는 올 시즌 7호 도루까지 성공했다. 수비에서도 강습 타구를 잡아 정확한 원바운드 송구로 마무리 했다.
하지만 5일 경기에선 송성문 대신 크로넨워스가 2루수를 맡았다. 그는 5월 초 상대 투수의 공에 턱을 맞아 한동안 결장했지만, 지난달 말 복귀했다. 송성문은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인정받아 빅리그에 잔류했다. 하지만 엄연히 백업이다.
이날 다저스 선발 투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2경기 연속으로 1회부터 한일 투·타 맞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일단 송성문은 교체 출전을 대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