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힐릭스플레이어 6월 수상자로 LG 트윈스 오스틴 딘과 두산 베어스 최민석이 선정됐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오스틴은 WAR 2.05를 쌓아 타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최민석은 1.63로 투수 1위.
오스틴은 월간 타점 1위(34타점) OPS(출루율과 장타율 합계) 1위(1.260) 안타 공동 1위(34안타) 홈런 공동 1위(11홈런)에 올랐다. 각종 공격 지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소속팀 LG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오스틴의 쉘힐릭스플레이어 수상은 2024·2025시즌에 이어 3시즌 연속이다.
최민석은 6월 한 달 동안 선발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QS·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해냈다. 이닝당 출루허용률(0.84) 평균자책점(0.84) 다승(4승)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꾸준한 선발 활약으로 6월 두산의 상승세를 이끈 최민석은 생애 처음으로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6월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된 선수들의 시상식은 각 소속 구단의 홈구장에서 7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한국쉘의 후원으로 시상금 150만원이 지급된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