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선수들의 모습. 사진=대학축구연맹
홍광철 감독이 이끄는 호원대는 7일 강원 태백시 고원1구장에서 열린 구미대와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12조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앞서 아주대와 동강대를 연파한 호원대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호원대는 이 기간 6골을 넣고 단 1골만 내주며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자랑했다.
이날 호원대는 후반 9분 김도영에게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후반 33분 터진 유예종의 골로 따라붙었다. 불과 5분 뒤 박건희의 침투 패스를 곽민철이 골키퍼 다리 사이로 차 넣으며 호원대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같은 날 경기대, 아주대, 조선대, 가야대, 숭실대, 홍익대, 동국대, 김천대, 성균관대, 초당대, 세경대, 광운대, 상지대, 경일대, 울산대가 승전고를 울렸다.
▲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예선 3일 차구미대 1-2 호원대
사이버한국외대 0-1 경기대
아주대 8-0 동강대
조선대 4-1 위덕대
가야대 9-0 목포과학대
국제사이버대 0-5 숭실대
조선이공대 0-6 홍익대
한남대 0-0 연성대
수원대 2-2 인제대
중원대 1-1 동원대
동국대 10-0 서울대
김천대 2-0 영남대
대경대 2-3 성균관대
초당대 4-1 전남과학대
순복음총회 0-1 세경대
장안대 0-6 광운대
제주한라대 2-4 상지대
경일대 3-1 경민대
울산대 3-1 대구과학대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