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4회 초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LG 천성호의 적시타에 홈을 밟은 2루 주자 문보경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4.19 mtkht@yna.co.kr/2026-04-19 15:45:35/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 트윈스 4번 타자 문보경이 7번 타순까지 내려갔다.
염경엽 LG 감독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지명타자)-송찬의(좌익수)-박동원(포수)-천성호(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신민재(2루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문보경이 7번 타순 배치다.
문보경은 전날까지 올 시즌 4번 타자로만 선발 출장했다. 지난달 타율 0.194로 부진했고, 이달 역시 타율 0.240으로 안 좋다. 이날 삼성 선발 투수 원태인을 상대로는 최근 5년(2022년 이후) 타율 0.158로 좋지 않다.
또한 최근 10경기에서 타율은 0.160으로 좋지 않지만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한 오지환도 타순이 8번 타순까지 내려갔다. LG 송찬의. 사진=구단 제공 대신 송찬의가 4번 타순에 배치됐다.
또한 천성호가 오스틴을 대신해 1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천성호는 올 시즌 원태인에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강했다. 전날 결승타를 포함해 2루타 2개를 기록한 이재원은 벤치에서 대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