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새 인턴으로 합류해 특유의 예능감과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 5회에서는 말 목장 기술 연수에 합류한 신예은이 이광수, 도경수와 유쾌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평균 2.7%를 기록했다.
목장룩으로 갈아입고 등장한 신예은은 마치 고사리를 캐러 온 사람처럼 능청스러운 상황극을 펼치며 첫 등장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광수가 마분 퇴비 판매 글에 고객이 숫자 ‘1’만 보냈다고 하자 “눈치 게임 아니냐”라고 엉뚱한 추리를 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tvN 제공 도경수와의 티키타카도 빛났다. 도경수는 “이제야 마음껏 부릴 수 있고 마음껏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왔다”며 반겼고, 신예은은 직함은 깍듯하게 부르면서도 자연스럽게 반말을 섞는 능청스러운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새끼 포니에게 ‘콩팜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지만, 도경수는 “제 마음속에는 도니다”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애칭을 고수해 유쾌한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았던 신예은은 말썽꾸러기 말 연진이를 만나 뜻밖의 인연을 이어갔다. 통제 불가인 연진이의 반항이 계속되자 극중 박연진을 떠올리게 하는 리액션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신예은 예능감이 생각보다 훨씬 좋다”, “도경수랑 티키타카가 너무 웃기다”, “‘박연진’ 소환 장면이 이번 회 하이라이트였다”, “신입인데도 금방 녹아들었다”, “다음 주도 신예은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