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과 1대1 멘토링·AI 활용 특강·네트워킹 운영
-창업보육·점검과정 7월 23일까지 추가 모집…교육과정은 9월 말까지
스포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체육인 창업기업의 실무 역량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2025 체육인 직업안정(창업지원) 사업 패밀리데이(Family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6월 3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체육인 창업기업을 비롯해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창업 경험과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프로그램은 참여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일대일 멘토링과 창업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특강, 자율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기업별 사업 과제를 점검하고 사업화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대일 멘토링은 참여기업이 사전에 제출한 상담 수요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비즈니스모델 고도화와 투자유치, 정부지원사업,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를 매칭해 사업모델 개선과 시장 진출 전략 등을 논의했다.
AI 활용 특강에서는 체육인 창업기업이 사업 운영과 마케팅, 고객 데이터 분석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별 사업모델에 맞는 활용 가능성도 살폈다.
행사에서는 창업 초기 단계부터 사업모델 점검 단계까지 기업의 성장 과정에 맞는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운영 경험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사업 관계자는 “이번 패밀리데이는 체육인 창업기업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기업 간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 기반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사업화 역량 강화와 후속 지원을 통해 참여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확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체육인복지법 시행령’과 관련 지침 개정으로 체육인 자격요건이 완화돼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확대됐다.
창업보육과정인 ‘새싹’과 창업점검과정인 ‘열매’는 7월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창업교육과정인 ‘씨앗’은 9월 30일까지 수시 모집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일정과 지원 대상,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체육인복지지원포털 스포웰(SPOWE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