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생후 25개월 된 아들의 돌발 행동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미아 될 뻔한(!) 아들 때문에 제 발로 경찰서 간 황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황보라는 “동네에서도 아이를 잃어버리는 일이 있다고 해서 걱정이 된다”며 어린이집 하원 후 미아 방지 등록을 위해 경찰서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들 우인 군이 어린이집 차량에서 내려 하원하려던 순간 우려했던 사건이 발생했다. 황보라가 어린이집 교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우인 군이 갑자기 옆으로 사라진 것. 우인 군은 차가 다니는 횡단보도를 향해 달려갔고, 황보라는 황급히 뒤따라가 아들을 붙잡았다.
무사히 아들을 지킨 황보라는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지금 미아 방지 등록해야 한다. 진짜 한순간이다”라며 철렁한 심장을 쓸어내렸다.
이후 가족관계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발급해 경찰서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서로 향한 황보라는 미아 방지 등록 절차를 마쳤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