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열애설이 ‘전설의 사내’를 뒤집어 놓는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N 예능 ‘전설의 사내’ 3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이 트롯 대선배 강진과 진성을 양 팀 수장으로 초대해 인맥 동원 ‘우정 대첩’을 펼친다.
이날 TOP7은 ‘최고의 친구’로 출연한 김중연, 황민우, 노지훈, 김현종, 한가락, 한혜진, 서지오는 물론, ‘무명전설’의 불나비즈 손은설·김태웅·김한율과 팀을 이뤄 ‘강진 팀 VS 진성 팀’으로 맞붙는다.
이 가운데 이루네는 자신이 초대한 서지오를 소개하면서 난데없이 “사실 저희 사귄 지 얼마 안됐다”는 폭탄 발언을 던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자 서지오는 웃음을 터뜨리며 “이루네 씨가 저희 아버지 팔순잔치에 초대도 안 했는데 왔다. 그리고 노래까지 하고 갔다”는 비화를밝혀 열애설의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창민은 한혜진을 “처음으로 트롯의 길을 권해주신 분”이라며 소개한다. 이에 한혜진은 “창민이가 어느 날, 직접 트롯 곡을 써서 저희 집까지 찾아왔다”는 ‘방문 판매’ 영업 전략을 이야기한다.
대결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강진은 너무나 무대에 몰입한 자신의 팀이 지는 판정 결과가 나왔는데도 상대팀을 극찬해 팀원들의 원성을 산다. 이에 서지오는 “오빠는 그냥 저기 앉아 있어!”라며 역정을 냈다는 전언이다.
강진을 대혼돈에 빠뜨린 이날의 ‘우정 대첩’ 무대와 그 결과가 담긴 ‘전설의 사내’는 29일 9시 40분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