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가 신곡 ‘스웨트’로 다시 한번 여름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8월 4일 세 번째 싱글 ‘스웨트’를 발표한다. 이는 지난 4월 발표한 ‘후 이즈 쉬’ 이후 약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타이틀곡 ‘스웨트’는 묵직한 비트 위에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팀만의 독보적인 여름 감성을 완성한다. 강렬함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담아낸 사운드는 한층 성숙해진 팀의 색깔을 보여주며, 한여름 분위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보는 전작의 청량한 분위기에서 한 걸음 나아가, ‘땀’을 뜻하는 ‘스웨트’라는 직관적인 키워드를 중심으로 보다 강렬하고 솔직한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운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연습실과 녹음실을 오가며 땀을 흘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꾸밈없는 과정과 노력의 흔적을 그대로 드러내며 이번 앨범의 진정성을 강조한다.
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함께 공개된 개인 트레일러와 콘셉트 포토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폭염경보와 이상 기후로 긴박해진 도시를 배경으로, 멤버들은 흔들림 없는 태도와 자신감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립스틱이 녹아내리는 연출, 레드와 블론드 테슬 스타일링, 바이크를 활용한 역동적인 이미지, 붉은 사막과 화산재 배경까지 더해져 강렬하고 야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2023년 7월 데뷔한 4인조 다국적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뚜렷한 개성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쉿’, ‘배드 뉴스’, ‘미다스 터치’ 등 발표하는 곡마다 2000년대 감성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조화롭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존재감을 확장했다. 특히 멤버 벨은 가수 심신의 딸로, 데뷔 전부터 여러 K팝 아티스트 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고, 이는 팀의 색깔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이러한 내공은 2024년 7월 발매한 싱글 ‘스티키’에서 본격적으로 빛을 발했다.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으며,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확고히 했다. ‘스티키’를 통해 청량한 매력으로 ‘서머퀸’ 이미지를 구축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스웨트’를 통해 한층 강렬해진 에너지와 진정성을 앞세워 대세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