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A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신곡으로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제니는 30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레스 댄 어 러버’(Less than a Lover)로 1위에 올랐다. 방송 출연 없이 얻은 성과로 제니는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제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레스 댄 어 러버’는 연인도 친구도 아닌 그 어디쯤 머무는 관계의 설렘과 여운을 ‘레스 댄 어 러버’라는 표현으로 담아냈다. 로파이한 사운드의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가 만들어내는 나른한 질감 위로 여름밤의 꿈 같은 낭만을 그려낸 얼터너티브 팝 곡이다.
음악 시장에서는 일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레스 댄 어 러버’는 벅스 실시간 차트 및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3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넷이즈뮤직, 쿠거우뮤직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특히 QQ뮤직에서는 올해 발표된 여자 솔로 싱글 가운데 유일하게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애플뮤직 ‘톱 송’ 차트에서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 다수 국가/지역 상위권을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는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다수 국가/지역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 칠레, 인도네시아, 페루 등 2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올해 발표된 K팝 솔로곡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레스 댄 어 러버’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한국과 미국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1위에 랭크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제니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서머 소닉 2026’ 등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