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가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배급사 소니 픽쳐스 및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4’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6년 올해 외화 개봉작은 물론, 2023 이후 개봉한 외화를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다.
이러한 흥행 속도는 역대 박스오피스 상위권인 ‘아바타’, ‘서울의 봄’(이상 개봉 6일 차 200만 돌파)보다 이틀 빠르며, 천만 영화인 ‘파묘’, ‘범죄도시4’와 동일한 수치다.
‘스파이더맨 4’는 전작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적과 통제 불가능한 힘의 변이 등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