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작사 CJ ENM STUDIOS와 스튜디오 피닉스에 따르면 정해인과 신세경은 티빙 오리지널 ‘러브 바이러스’ 출연을 확정했다.
‘러브 바이러스’는 서로가 첫 연애인 9년차 커플이 결혼 전 다른 이성에 대한 일말의 미련도 남기지 않기 위해 각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정해인은 능력있는 변호사이자 강채린(신세경)의 오랜 남자친구 하도운 역을 맡았다. 유복한 집안의 외동아들로 태어난 하도운은 외모부터 능력, 운동까지 어디 하나 빠질 게 없는 육각형의 남자로, 목표로 한 것은 반드시 이뤄내고야 마는 인물이다.
신세경은 하도운(정해인)과 첫사랑을 이어온 여자친구이자 치과 페이닥터 강채린 역을 맡는다.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이름을 떨쳤던 강채린은 치과의사라는 직업, 섹시하고 능력있는 남자친구, 훌륭한 워라밸까지 부족할 것 없지만, 인생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모든 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하도운과 강채린은 장기 연애의 당연한 수순처럼 결혼을 생각하던 중 뜻밖의 결심을 내리게 된다. 서로가 첫 연애 상대였던 만큼 결혼 후 다른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나 미련으로 관계가 흔들리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각자 새로운 이성을 마음껏 만나볼 수 있는 ‘브레이크 타임’을 갖기로 한다. 과연 이들이 내린 선택이 후회 없는 결혼을 위한 묘약이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러브 바이러스’는 ‘천국보다 아름다운’, ‘나의 해방일지’, ‘눈이 부시게’를 연출한 김석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대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의 최수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하영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