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 (사진=YH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앤더블이 데뷔 100일 만에 국내외 무대에서 존재감을 넓혀가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지난 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축 데뷔 100일’이라는 제목의 보이스 라이브를 진행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덤 앤클로와 데뷔 100일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멤버들은 단체로 100일 축하송을 부르는 등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앤클로 데뷔 100일을 축하한다. 벌써 100일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며 “지난 5월 26일에 데뷔했는데 앤클로와 5월, 6월, 7월, 8월, 9월까지 함께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다음 앨범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앤더블은 데뷔한 지 100일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연이어 쌓으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5월 미니 1집 ‘시퀀스 01: 큐리어시티’를 발매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 해당 앨범으로 초동 73만 장을 넘기며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초동 TOP4에 안착했다. 국내외 주요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데뷔와 동시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들은 타이틀곡 ‘큐리어스’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르며 팬덤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앤더블의 막강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앤더블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와 고베, 마카오까지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쇼콘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가까이서 만났다.
이 중 일본 인기는 고무적이다. 앤더블은 정식 데뷔 전부터 닛폰 텔레비전 ‘THE MUSIC DAY 2026’,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현지 대형 음악 프로그램을 잇달아 섭렵했다. 또한, 앤더블은 일본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 시네시티 광장에서 K-팝 그룹 최초로 깜짝 프리 라이브를 개최, 현장에는 3000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해 화제를 모았다. 기세에 힘입어 앤더블은 오는 19일 일본 가나가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43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AUTUMN/WINTER’에도 출격한다.
뿐만 아니라 앤더블은 ‘2026 TIMA’, ‘2026 K-WORLD DREAM AWARDS’, ‘제8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 데뷔 약 4개월 만에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통산 7관왕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까지 종횡무진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있는 앤더블이 펼쳐갈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