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그룹 워너원이 다시 뭉친 무대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보낸 시간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지난 1일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워너원고 인 엘에이’ 첫 회가 공개했다. 워너원이 케이콘 엘에이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과 공연을 마친 뒤 멤버들이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의 완전체에 반응도 뜨거웠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된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000만회를 넘어섰고, 엠넷플러스 ‘글로벌 급상승’ 1·2위에 올랐다. 한국을 포함한 112개 지역에서 시청이 이어졌으며, 공개 당일 이용자 수도 전날보다 약 10배 증가했다.
첫 회에서는 워너원이 다시 한 팀으로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자 활동을 이어가는 상황에서도 시간을 맞춰 9인 버전으로 안무를 다시 맞추고 신곡 ‘다시 봄바람’의 안무를 익혔다. 함께하지 못한 라이관린은 “무대 잘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로 멤버들을 응원했다.
그렇게 다시 워너원으로 케이콘 엘에이 무대에 오른 멤버들에게도 감회는 남달랐다. 박우진은 공연을 마친 뒤 “워너원이 다시 뭉쳐 같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는 것만으로도 벅차오른다. 본연의 나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무대에서 서로를 바라보다 울컥한 순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무대 밖에서는 여전히 장난기 넘치는 워너원의 모습이 이어졌다. 공연을 마치고 늦은 밤 한식을 먹은 멤버들은 다음 날 각자 해보고 싶었던 일에 나섰다. 김재환과 하성운은 인앤아웃 버거를 먹기 위해 함께 달렸고, 다른 멤버들은 로보택시를 타며 로스앤젤레스 곳곳을 돌아봤다.
샌타모니카 해변에서는 포스터 촬영부터 놀이기구, 사격 게임까지 함께 즐겼다. 특히 머슬비치에서는 멤버들이 밧줄을 두고 승부를 벌이는 등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음에도 변함없는 호흡을 보여줬다.
‘워너원고 인 엘에이’ 2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 엠넷플러스에서 먼저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엠넷에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