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이창섭, 정진운, 소유의 다카마쓰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여행 말미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유는 조심스럽게 속내를 꺼낸다. 그는 “제작진한테도 말 못했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를 고백한다.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에 현장 분위기마저 숙연해진 가운데, 소유는 결국 눈시울을 붉힌다. 그동안 밝은 모습으로 여행을 즐겼던 소유가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세 사람의 유쾌한 여행기도 이어진다. 일본 가정식을 맛보던 중 소유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이창섭과 정진운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급기야 이창섭은 “나를 하이에나로 만들었잖아”라고 외치며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올리브 공원에서는 예상치 못한 해프닝도 벌어진다. 세 사람은 기념품을 만들기 위해 하트 모양의 올리브잎을 찾아 나서지만, 코팅 과정에서 이창섭이 기계를 고장 내면서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이 밖에도 세 사람의 호흡과 이창섭이 털어놓는 깊은 고충 등이 공개되며 다카마쓰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