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약 20년간 이어온 가수 활동을 넘어 배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근황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창옥, 장기하, 스윙스, 전소연이 출연하는 ‘감이 차오른다~ 가자! 아티스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스윙스는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지 약 반년 만에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출연 기회를 얻었다고 밝힌다. 예상보다 빠르게 찾아온 기회에 그는 “로또에 당첨된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배우 변요한에게 뜻밖의 연락을 받았던 캐스팅 비하인드가 눈길을 끈다. 스윙스는 영화팀으로부터 갑작스러운 만남 제안을 받았고, 당시 대장내시경을 준비 중이었음에도 배우로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곧장 약속 장소로 향했다고 밝힌다. 그의 남다른 연기 열정에 스튜디오에서도 감탄이 쏟아진다.
녹화 도중에는 변요한과의 깜짝 전화 연결도 성사된다. 변요한은 직접 경험한 스윙스의 매력과 ‘배우 스윙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처음 경험한 영화 촬영장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오랜 시간 몸담아온 힙합계와는 전혀 다른 현장 분위기를 경험한 스윙스는 “영화판이 체질에 맞는다”고 고백한다. 특히 촬영 후 이어지는 회식 문화에서 예상치 못한 감정을 느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 성준에게 뜻밖의 ‘실망’을 안긴 사연도 공개된다. 사극 특유의 말투에 익숙하지 않았던 스윙스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소화한 과정과 성준이 그에게 ‘실망’을 고백한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스윙스는 배우 활동을 위해 타투를 제거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영화 제작사까지 설립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인생 2막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