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최종회에서는 장거리 연애를 마치고 서로의 옆에 자리 잡은 강하기(강훈), 남다름(김혜준) 커플의 이야기와 9년 만에 팬들의 곁에 돌아온 이찬(차우민)과 D.N.X 멤버들의 컴백 무대가 펼쳐지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1%를 기록했다.
강하기와 남다름은 HAN 협업을 위한 파리 파견 근무 지원을 둘러싸고 서로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고민했다. 대표로서, 그리고 남자친구로서 남다름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과 연인의 곁에 있고 싶다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던 강하기는 남다름의 반짝이던 눈을 떠올리고 그녀를 파리로 보내주겠다고 마음먹었다.
남다름 역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지만 장거리 연애로 강하기와의 사이가 멀어질까 봐 파리 파견 근무 지원을 포기하려 했던 상황. 자신의 손을 꼭 잡아주며 불안감을 씻어주는 강하기의 응원에 힘입어 남다름은 용기를 내 파리로 떠났고 거리가 멀어진 와중에도 두 사람은 변함없는 사랑을 지켰다.
이에 강하기는 파리 파견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남다름에게 “내 옆에 있어줄래요?”라며 반지와 함께 마음을 전했다. 남다름 역시 “그럴게요, 매일”이라고 화답했고 매일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고픈 강하기와 남다름의 애정 가득한 입맞춤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찬도 D.N.X 멤버들과 함께 9년 만에 팬들에게 돌아갔다. D.N.X 컴백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 남다름은 오래전 이찬으로부터 받았던 별똥별 목걸이를 무대 의상 포인트 굿즈로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남다름이 만들어준 굿즈를 달고 오랜만에 팬들의 앞에 선 이찬과 D.N.X 멤버들은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처럼 ‘최애의 사원’은 최애와의 만남부터 삼각관계까지, 다채로운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여운을 안기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