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청자들은 회차마다 새롭게 펼쳐지는 사건의 구성과 입체적인 캐릭터 플레이, 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지는 묵직한 전개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최신 회차인 10회에서는 진이수가 시신과 함께 발견되며 최악의 위기에 처한 것은 물론, 유성원(유승호)이 숨겨왔던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드러내면서 국내외 시청자들의 극의 향방을 둘러싼 추측과 캐릭터에 대한 과몰입이 이어지고 있다.
각종 글로벌 콘텐츠 리뷰 플랫폼과 SNS상에서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사건이 까다로워지고 등장인물 모두에게 동기가 있어 범인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게 시즌2의 가장 큰 매력”(xxxt***), “주혜라가 진이수의 직감과 방식을 존중해 주는 케미가 매우 매력적”(Lago***), “드론까지 동원하는 수사는 상상도 못 했다. 제대로 된 ‘플렉스 수사’의 진수”(hann***), “10화까지 단숨에 몰아보게 만드는 재미”(LeeS***), “드디어 진이수와 유성원의 맞대결이 시작됐다.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기대된다”(kent***)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재벌X형사2’는 8일 기준 국내 디즈니+ TV쇼 부문에서도 1위, 일본에선 5위, 대만에선 3위를 기록했다.
국내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클라이맥스에 돌입한 ‘재벌X형사2’가 어떤 긴장감과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