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9에서 0.276으로 떨어졌다. 이달 타율은 0.140(43타수 6안타)에 머무른다.
이정후는 1회와 3회 샌디에이고 선발 닉 피베타와의 승부에서 모두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2-6으로 뒤진 5회 말 무사 2, 3루에선 NC 다이노스 출신의 카일 하트와 6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정후는 7회와 9회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송성문은 3경기 연속 대수비로 출장했다.
최근 7연승을 질주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81승 68패)는 와일드카드 3위를 유지했다. 반면 NL 서부지구 4위 샌프란시스코(62승 88패)는 3연전을 모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