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은 지난 11일 새 싱글 ‘겁쟁이’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023년 10월 팬송 ‘약속’을 발표한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신곡이다.
오는 10월 10일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매된 신곡 ‘겁쟁이’는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사람을 다시 마주하기 위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내어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특히 멤버 키노가 작곡·작사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멤버들의 깊어진 보컬 매력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펜타곤은 메가 히트곡 ‘빛나리’를 비롯해 ‘봄눈’, ‘데이지’, ‘청개구리’, ‘두 오어 낫’, ‘닥터 베베’ 등 수많은 곡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뛰어난 자작곡 역량을 증명해 왔다. 이들은 데뷔 이래 탄탄한 실력을 뽐내며 ‘자체 프로듀싱돌’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후이, 진호, 홍석,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 등 멤버 전원이 뚜렷한 개성을 지닌 펜타곤은 그간 각기 다른 분야에서 뮤지컬, 예능, 솔로 음악 활동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처럼 멤버들이 각기 다른 소속사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왔기에, 이번 완전체 귀환은 더욱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현실적인 제약과 공백기 속에서도 10주년을 팬들과 함께 온전히 나누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모아 다시 뭉쳤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신곡인 만큼, 이번 무대와 앨범은 이들이 얼마나 서로와 팀을 아끼는지 보여주는 감격스러운 결과물이다. 이번 신곡 ‘겁쟁이’ 역시 오랜 시간 서로를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가득 담았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돌아온 펜타곤은 신곡 발매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이어간다. 이들은 다음 달 1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3일 도쿄, 9~10일 서울, 11월 1일 홍콩에서 10주년 기념 투어 ‘트리플 텐’을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또 한 번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