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크 현민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호프(HOP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16/ 그룹 아크 출신 박현빈(활동명 현민)의 근황이 화제다.
박현빈은 최근 연합뉴스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크 해체 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현빈은 “열심히 건실하게 살아보려고 하고 있다”며 총 공사장과 물류센터 등 4개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현빈은 서울부터 제천까지 5박 6일 동안 155km를 무작정 도보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며 “내 자신과 싸워 이기겠다는 거창한 생각보다는 내 안의 무언가를 덜어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발했다. (목적지에)도착했을 땐 텅 빈 느낌이 들었고 다시 태어난 것 같았다”고 전했다.
최근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박현빈은 “댓글을 통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며 “촬영은 100% 제가 한다”고 밝혔다. 원래 영상 3개만 가볍게 올릴 생각이었으나 조회 수 70만 회를 기록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고, 향후 유튜버로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전히 가수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는 “택배를 나르거나 밥을 먹다가도 내가 있을 곳은 무대다라는 생각이 든다. 꼭 다시 무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2023년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박현빈은 2024년 8월 보이그룹 아크로 데뷔했다. 그러나 약 2년이 흐른 올해 6월 팀이 해체되면서 자연스럽게 활동을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