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제 공식 유튜브 채널
가수 로제가 애플과 협업한 신곡 ‘뉴 트릭’을 18일 공개했다.
‘뉴 트릭’은 애플의 ‘아이폰으로 촬영’ 캠페인과 함께 선보인 곡이다.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애플이 참여했으며, 연출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켄드릭 라마,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 작업한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이 맡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탁 트인 공간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곡의 경쾌한 분위기와 맞물려 한층 가볍고 활기찬 이미지를 보여준다.
‘뉴 트릭’은 사랑과 상처를 지나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태도를 담은 곡이다. 가라지 펑크를 바탕으로 거친 에너지와 속도감을 살렸으며,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를 함께 만든 에이미 앨런과 앤드류 웰스가 공동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로제는 이번 협업으로 레이디 가가, 올리비아 로드리고, 위켄드 등이 참여해온 애플 캠페인의 흐름을 잇게 됐다.
로제는 블랙핑크 활동과 함께 솔로 신보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첫 정규앨범 ‘로지’ 이후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넓혀온 가운데, 이번 ‘뉴 트릭’으로 다시 한번 솔로 행보를 이어간다.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