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간스포츠DB, 돈스파이크 SNS
마약류 투약 혐의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경북 경주 감포에서 새 식당 개업을 준비하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에 지인이 올린 식당 준비 현장을 공유했다. 게시물에는 “낭만의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고기를 굽고 메뉴를 점검하는 모습, 영업을 앞둔 매장 내부 등이 담겼다.
돈스파이크는 앞서 지난 10일 직접 새 출발 소식을 알렸다. 그는 “4년 전 제가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경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감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라며 식당 개업을 예고했다.
지난 18일에는 메뉴와 운영 방향도 공개했다. 기존에 운영했던 ‘로우앤슬로우’와는 다른 콘셉트로, 아사도 방식의 우드 파이어 그릴을 활용한 소갈비와 숯불 한우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샐러드바와 타코 뷔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돈스파이크는 과거에도 바비큐 전문점 ‘로우앤슬로우’를 운영하며 요식업에 몸담았다. 이번에는 경주 감포 바닷가에서 새 식당을 열고 다시 사업에 나선다.
돈스파이크는 필로폰 매수 및 투약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한 뒤 출소했다.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