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영경 SNS
방송인 남창희 아내 윤영경이 공무원 퇴직 소식을 직접 알렸다.
1일 윤영경은 자신의 SNS에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새로운 세상으로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윤영경은 근무했던 동대문구청 외관과 동료로부터 선물 받은 꽃다발을 공개했다. 동료는 ‘봄날의 햇살 영경 주임님과 함께한 모든 날들이 반짝반짝 찬란했습니다. 앞날을 축복합니다’란 문구로 그의 퇴직을 축하했다.
남편 남창희 또한 아내를 격려했다. 윤영경은 “오빠가 준비해준 감동 케이크”라며 남창희가 준비한 퇴직 기념 케이크를 공개했다. 케이크 위에는 거대한 리본에 ‘6년간 수고했어요’라는 문구가 담겼다.
윤영경은 2014년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그는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가장 완벽한 고백사기단’, 영화 ‘뜨거운 피’ 등에 출연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재직하다 최근 6년 만에 퇴직했다.
남창희와 윤영경은 지난 2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9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