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하루가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루는 지난 1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하루는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깊은 감성이 드러나는 무대까지 선보였다. 특히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무대는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하루는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오가며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했고, 팬들의 호응에 화답했다.
첫 콘서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능숙한 무대 매너도 돋보였다. 여기에 하루는 무대마다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공연 후반부에는 하루의 깊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백년의 약속’과 ‘허공’ 무대가 이어졌다. 하루의 목소리에 관객들의 떼창이 더해지며 공연장의 열기가 뜨거워졌다.
이번 공연은 하루의 음악적 역량은 물론, 무대 위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과 팬들을 향한 진심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깊은 감성, 관객과의 진솔한 소통까지 어우러지며 하루만의 색깔을 각인시켰다.
하루는 오는 17일 부산에서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난다. 하루가 부산에서는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03년생 하루는 MBN ‘무명전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