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임시완은 극중 태강그룹 후계자 윤이준 역을, 설인아는 극중 특전사 출신 형사 강재희 역을 맡아 긴 시간 호흡했다. 이날 설인아의 숏컷이 크게 화제가 된 가운데, 임시완은 “설인아가 처음 커트 하고 온 순간이 또렷하게, 강렬하게 기억난다. 머리만 자르고 온 것 뿐인데 그 순간 이미 강재희가 걸어들어 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강재희는 이미 만들어졌다, 그러니 나는 강재희의 매력이 더 살고 윤이준이 더 부각되어 상생하기 위해서는 반대급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또렷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 임시완은 설인아의 액션 연기를 보며 감탄한 소회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