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사진=MBN 제공)
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 두 자녀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일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오션스’는 지난 12일 정대세의 가족 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정대세는 인터뷰를 통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최우선이고, 가족이 인생의 모든 기준”이라며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내 꿈도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녀들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아들은 지금 축구를 배우고 있어 훈련과 학교생활로 바쁘다”며 “딸은 춤을 배우고 있는데, 좋아하는 옷이 확실해 참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 밖에 나가고 싶어 하는 딸의 휴일에 각각 맞춰 주고 싶다”며 “집에서도 다 같이 놀 수 있도록 넓은 집으로 이사하고 마당에 수영장을 놓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대세와 명서현은 2024년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고부갈등과 육아 문제 등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두 사람은 가상 이혼과 전문가 상담을 통해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대세는 지난해 12월 일본 후지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채무가 5억엔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대세는 2013년 승무원 출신 명서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2년 현역 은퇴 후 방송 활동과 축구 지도자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