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배우 이천희가 18년 전 흑역사 소환에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서현진, 이천희가 출연해 서울 노원구의 틈새 시간을 찾았다.
이날 유재석은 “예전에 천희가 ‘패밀리가 떴다’ 할 때 무를 빨랫비누로 닦아서 화제가 됐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천희는 “다 잊고 있는 걸 다시…”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당시 이천희는 어설픈 행동으로 김수로에게 구박을 받으면서도 묵묵히 할 일을 해 ‘천데렐라’라는 수식어로 사랑받았다.
무를 비누로 닦았던 것에 대해 이천희는 “깨끗하게 씻으라고 해서”라고 해명했다. 서현진은 친구로부터 당시 방송 내용을 최근 접했다며 “설마 오빠가 그렇게 했을까라고 생각했다”고 웃었다.
이천희가 당시 나이가 29~30살이라고 밝히자, 유재석은 “알거 다 알 나이인데”라고 놀리면서도 “그때 좀 화제가 됐다”고 추억 토크를 마무리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