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본사 대상 1대1 상담·원육 샘플 지원…B2B 프로그램 운영
-수직계열화 공급체계·‘슈퍼쿼드’ 등 소개…고기극찬·족발야시장과 협업 프로모션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가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26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와 매장 운영자,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자사 원육과 B2B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 식자재·솔루션 공급기업 등이 참여하는 전시회다.
아그로수퍼는 이번 행사에서 메뉴 경쟁력 강화와 원육 수급 안정성을 고려하는 외식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실물 원육 샘플을 지원했다.
부스를 방문한 예비 창업자와 외식업 운영자를 대상으로는 ‘돈육 사용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외식 현장의 원육 소비 패턴과 수요도 파악했다.
아그로수퍼는 박람회에서 자사의 수직계열화 시스템도 소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료 제조부터 사육, 가공, 유통,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체계를 통해 원육 품질과 공급 안정성을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4종의 순수 혈통 돼지를 배합해 개발한 독자 품종 ‘슈퍼쿼드(SuperQuad)’와 HACCP, BRCGS 등 관련 인증을 기반으로 한 위생·안전 관리 체계도 선보였다.
실제 외식 프랜차이즈 적용 사례도 소개했다. 아그로수퍼는 자사 돈육을 사용하는 프랜차이즈 파트너사 ‘고기극찬’, ‘족발야시장’과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해 원육이 메뉴에 적용되는 사례를 알렸다.
아그로수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매장 운영자, 예비 창업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라며 “앞으로도 일관된 품질과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외식 프랜차이즈와의 B2B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그로수퍼는 1955년 설립된 글로벌 농축산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태진트레이드와 TS대한제당을 통해 각각 ‘무공해 고원돈’과 ‘슈퍼포크’ 브랜드로 돈육을 유통하고 있다.
회사 측은 농축산 분야에서 유엔 기후변화협약 관련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관련 지속가능경영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