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국 학생 세팍타크로 대회 및 실업리그가 오는 4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무대가 열린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개최하는 '제24회 전국 학생 세팍타크로대회 및 제18회 세팍타크로 실업리그'가 오는 4일부터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 학생 세팍타크로대회와 국내 정상급 실업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팍타크로 실업리그가 함께 진행된다. 세팍타크로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또 ‘2026년도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도 함께 진행된다. 2027년도를 위한 차세대 국가대표 자리를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다시 시작되는 만큼, 기존 대표선수와 새로운 국가대표 후보들의 경기력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번 대회에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2026년 ASTAF U-19 아시아 세팍타크로 챔피언십’에 출전할 U-19 선수들도 참가한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에게는 전국 규모 대회를 통한 실전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업 선수에게는 경기력 점검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향후 국제 대회에 대비한 국가대표 선수층 확대와 전력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학생 선수부터 실업 선수까지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대표 선발전뿐만 아니라 U-19 선수들에게도 이번 대회는 국제 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선수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필리핀에서 열리는 U-19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에서도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경쟁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