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오는 28일 서울 상암 MBC에서 로또복권 추첨 공개 생방송 행사인 '645 데이(645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80명이 참관인으로 참여한다. 추첨 준비부터 리허설, 실제 생방송까지 지켜보며 로또복권 추첨 절차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두 개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용필과 신유가 각각 팀을 이끌고 '복권기금 골든벨' 퀴즈 대결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복권과 복권기금에 관한 문제를 풀며 경쟁한다. 복권기금 수혜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기금이 실제 사회 곳곳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소개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오후 3시 30분부터 MBC 로또·연금복권 방송 유튜브 채널 '알아볼 권리'에서 퀴즈 대결을 생중계한다. 온라인 시청자 역시 퀴즈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2부에서는 로또6/45 추첨 생방송이 진행된다. 참관인들은 오후 8시 35분 시작되는 추첨 방송을 현장에서 지켜보게 된다.
참관을 희망하는 시민은 11일까지 MBC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근 6개월 동안 로또 및 연금복권 추첨방송을 방청한 적이 없는 19세 이상 성인이 대상이다. 동행복권은 신청자 가운데 8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17일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로또 추첨 절차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복권기금이 지닌 공익적 가치도 알리겠다는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