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 둘째날 뮤직데이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졌다.
ENA K팝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투어스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KGMA는 올해 창간 57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2024년 새롭게 제정한 시상식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이 공동 주관한다. KGMA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는 쿠궁 앱을 통해 진행된다. ENA에서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은 틱톡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고척스카이돔(서울)=KGMA특별취재단/2026.11.08/
그룹 투어스가 첫 KGMA에서 다관왕에 올랐다.
투어스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2026 KGMA) ‘뮤직 데이’에서 ENA K팝 아티스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배우 김재원과 아이브 리즈가 MC를 맡았으며, 해당 부문 시상자로는 ENA 김호상 대표와 배우 이주빈이 나섰다.
수상자로 호명된 투어스는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훈은 “우선 정말 소중한 상을 주신 KGMA와 일간스포츠에 감사하다”며 “늘 사이(팬덤명)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이런 뜻깊은 순간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경민은 “저희가 ‘내 이름을 불러줘’로 컴백했는데, 이 제목처럼 사이들이 불러주는 목소리에 힘을 받아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신유는 개인 수상의 기쁨까지 누렸다. 그는 “트렌드 오브 더 이어 남자 솔로상도 수상하게 됐다”며 “KGMA에서 좋은 생일 선물을 주신 것 같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인생에서 잊지 못할 상”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투어스는 ENA K팝 아티스트상에 앞서 베스트 뮤직과 베스트 패뷸러스까지 수상하며 그룹으로서 3관왕에 올랐다. 여기에 신유의 트렌드 오브 더 이어 남자 솔로상까지 더해 총 4개의 트로피를 품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KGMA 무대에 오른 만큼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투어스는 지난 2024년 데뷔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가요계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지막 축제’,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청량한 음악과 풋풋한 감성으로 사랑받았다.
올해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발매한 싱글 2집 ‘투 어스’는 발매 직후 국내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KGMA는 올해 창간 57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2024년 새롭게 제정한 시상식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이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