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늬의 새가족을 축하하며! Joy~야,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하렴~~!! 행복이가득한 집에 걸어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이하늬의 집을 방문해, 커다란 곰 가족 그림을 가운데 놓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기용품으로 꾸며진 거실 모습과 이혜영이 선물하는 그림을 옮기는 남성의 뒷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한편 이날 이혜영이 선물한 그림의 제목은 '동그란 무엇인가를 발견한 엄마, 아가 북극곰'으로, 2019년 이혜영이 그린 작품이다. 이혜영은 평소 절친한 이하늬에게 지난 해 두살 연상의 미국 유학파 남성을 소개해줬으며, 두 사람은 속전속결로 작년 12월 결혼했다. 또한 결혼 한달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올해 6월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