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은 2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따.
엔싸인(n.SSign)은 ‘넷 오브 스타 사인’(net of Star Sign)의 약자다. ‘별자리의 연결’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별들이 연결돼 있는 별자리는 하나의 형태로 이뤄져 있지만 별자리들의 연결은 무한대의 우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의미로, 엔싸인과 팬들의 연결만으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로고 공개에 앞서 엔싸인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신곡 ‘Woo Woo(이게 말이 돼?)’의 개인, 그룹,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한층 물오른 외모의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으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드러냈다.
‘Woo Woo(이게 말이 돼?)’는 펑키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훅, 흥겨운 브라스 섹션이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풋풋하게 사랑을 구애하는 가사와 청량한 엔싸인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팬들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 개념으로 음원 발매가 아닌 한정판 음반 판매만이 예정돼 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다.
엔싸인은 또 다음 달 4일과 11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n.CHworld Live 2022’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