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김민희가 트로트 가수로 돌아왔다.
김민희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신보 ‘좋아 좋아’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김민희는 신곡 ‘좋아 좋아’와 ‘아야 아야’ 무대를 마친 뒤 숨을 몰아쉬며 “내가 코로나19 시기에 살이 많이 쪘다. 10kg 정도 감량이 될 정도로 연습했는데 실력 발휘를 못 한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좋아 좋아’를 비롯해 5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