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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스타트업+간동거+바이트 씨스터즈' 연속 흥행

배우 강한나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스타트업'과 지난 7월 종영한 '간 떨어지는 동거'에 이어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까지 세 작품 연속 흥행을 시켰다.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강한나는 모든 것이 완벽한 엘리트 CEO 원인재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디테일한 감정 변화로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자랑했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외적인 비주얼부터 눈빛과 말투, 여유 넘치는 행동까지 '엘리트 원인재'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인간이 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을 맡아 '스타트업'과는 차별화된 연기 톤은 물론 표정과 손짓, 말투 등 섬세한 부분까지 변신을 시도하며 180도 다른 캐릭터를 그려냈다. 귀여운 허당기 가득한 모습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는가 하면, 배우들과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까지 발산하는 등 대체 불가의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현재 방영 중인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에서 스타일리시한 뱀파이어 한이나 역을 맡아 물 만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강한나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시대적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하며 매회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사랑스러움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스타트업'부터 '간 떨어지는 동거', '바이트 씨스터즈'까지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은 물론 세 작품 연속 흥행을 시키며 팔색조 연기를 선보인 강한나는 KBS 2TV 새 드라마 '붉은 단심'을 통해 또 한 번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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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강한나 "'간동거' 촬영 내내 정말 많이 웃었다"

배우 강한나(32)의 러블리함이 폭발했다. 올해로 데뷔 8년 차를 맞은 강한나는 tvN 수목극 '간 떨어지는 동거' 양혜선 캐릭터와 만나 빛을 발했다. 700년 넘게 구미호 삶을 살다가 5년 차 인간이 된 캐릭터. 도도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사랑스럽고 귀여운 허당미를 갖춘 매력녀로 브라운관을 수놓았다. 강한나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시너지를 발휘해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지금까지 소화한 캐릭터 중 싱크로율이 가장 높았다고 단언할 만큼 애정이 남달랐다. -종영 소감은. "작년 겨울 정말 추울 때 촬영을 했었는데 뜨거운 여름에 방영됐다. 드라마를 좋아해 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행복한 마음으로 시청자 입장에서 시청했다. 끝나서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인사 뵐 때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 -사랑스러움이 폭발했다.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싱크로율이 높아 더 신이 나게 촬영했던 것 같다. 극 중 혜선이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따뜻하다. 근데 나 역시 세상을 바라볼 때 긍정적으로 바라보려고 하는 편이다.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뭔가 잘 됐으면 좋겠고 해서 하는 이런저런 얘기들이나 도재진과의 사랑을 할 때 자기 마음을 열고 100% 충실하게 하지 않나. 그런 모습들이 나와 싱크로율이 높지 않나 싶다. 가끔 말 잘 못 알아들을 때가 있는데 그 모습도 좀 비슷한 것 같다. 여태까지 했던 작품 중 화면을 통해 웃는 모습을 가장 많이 보여줬다. 내면에 있는 긍정적인 면모를 많이 꺼냈다. 앞으로 내 내면에 있는 것들을 좀 더 다양하게 표현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작 웹툰에서 얻은 팁이 있다면. "초반부 대본을 봤었을 때 '무릎을 손으로 꿇으며'가 디렉팅 대본에 있었다. 그래서 역할을 소화할 때 그 부분을 많이 차용했다. 혜선이가 뭔가를 설명할 때 몸짓을 많이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손동작을 대사에 붙이고자 노력했다. 담이에게 연애 코칭을 해주는 장면이 있는데 대본에 없는 손동작을 정말 많이 넣었다. 웹툰을 보면서 귀여웠던 시그니처 손동작도 반영해서 연기했다." -원작이 있다는 점에서 부담감을 느끼지는 않았나. "웹툰 속 혜선이가 다채로운 색을 가진 친구라 모든 게 열려있다고 생각하고 캐릭터를 구축했다. 웹툰을 보면 좀 더 강인하고 새침한 모습이 부각된다. 거기에 허당미와 사랑스러움을 추가한다면 초반부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원작 팬들의 니즈를 수렴하면서도 드라마는 드라마만의 다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드라마로서의 매력을 넣어 제작하려고 노력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은. "혜선이와 도재진의 러브라인과 관련해 '천연 비타민'이라고 했던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았다." -극 중 혜선이의 패션 감각도 남달랐다. "여느 대학생과는 달라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불편해도 예쁘게 입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입었다. 예뻐야 한다는 점 외에 컬러에도 변화를 줬다. 처음엔 올블랙으로 등장하는데 도재진과 사랑하게 되면서 점점 컬러가 화려해진다. 그런 변화에도 신경을 썼다." >>인터뷰②에 이어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키이스트 2021.07.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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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한나 "'간동거' 혜선, 지금까지 했던 역할 중 싱크로율 최고"

배우 강한나(32)가 tvN 수목극 '간 떨어지는 동거' 양혜선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한나는 19일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작년 겨울 정말 추울 때 촬영을 했었는데 뜨거운 여름에 방영됐다. 드라마를 좋아해 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행복한 마음으로 시청자 입장에서 시청했다. 끝나서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또다른 좋은 작품으로 인사 뵐 때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양혜선은 700년의 구미호 삶을 살다가 인간이 된 5년 차 인간이었다. 도도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사랑스럽고 귀여운 허당미를 갖춘 매력녀였다. 강한나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시너지를 발휘해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했다. 강한나는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 중 가장 싱크로율이 높아 더 신이 나게 촬영했던 것 같다. 극 중 혜선이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따뜻하다. 근데 나 역시 세상을 바라볼 때 긍정적으로 바라보려고 하는 편이다.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뭔가 잘 됐으면 좋겠고 해서 하는 이런저런 얘기들이나 도재진과의 사랑을 할 때 자기 마음을 열고 100% 충실하게 하지 않나. 그런 모습들이 나와 싱크로율이 높지 않나 싶다. 가끔 말 잘 못 알아들을 때가 있는데 그 모습도 좀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키이스트 2021.07.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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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거' 강한나, 김도완과 풋풋한 로맨스로 전한 설렘 한스푼

'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가 풋풋한 로맨스 전개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방송된 tvN 수목극 '간 떨어지는 동거'에는 강한나(양혜선)가 커플 과제를 함께하던 김도완(도재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커플이 되면 무조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은 강한나는 김도완에게 대뜸 사귈 것을 제안했다. 과제 점수에만 혈안이 된 채 함께 잤다는 의미를 오해하고 있는 김도완에게 "책임진다며"라고 요구했다. 당돌하게 가짜 연인 사이를 제안한 것도 잠시, 자신과 김도완의 관계를 의심하는 눈초리에 바짝 긴장해 열심히 연인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진짜 사랑에 빠졌다. 이전에 만났던 남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내면을 바라봐 주고, 성적 때문이 아니라 진짜로 좋아서 만나는 거란 김도완의 고백에 설렘을 느끼기 시작했다. 인간으로서 첫사랑을 시작해 어쩔 줄 모르는 순수한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강한나. 도도한 겉모습과 달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면모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녹여내 생동감을 더했다. 변환점을 맞은 강한나, 김도완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1.07.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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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거' 강한나, 러블리한 매력 한가득 불어넣은 양혜선

'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을 채우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수목극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양혜선 역을 맡은 강한나가 장기용(우여)과 이혜리(이담)의 오작교로 활약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도완(도재진)과 간지러운 로맨스를 시작, 각 캐릭터와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극의 흥미를 상승시키고 있다. 23일과 24일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 9, 10회에서 강한나는 장기용의 여자 구미호 친구이자 이혜리의 대학 친구로 카운슬러 역할을 자처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도왔다. 인간이 된 전직 구미호로서 미워할 수 없는 능청스러운 태도로 각양각색의 조언을 건네는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로맨스의 물꼬를 튼 강한나와 김도완의 관계도 극의 재미 포인트였다. 첫 만남부터 데이트 과제 짝으로 엮였지만, 극과 극 성향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던 이들이 어느새 서로의 색다른 면모를 발견하기 시작한 것. 먼저 차의 백미러를 고장 낸 김도완이 없던 일로 하자는 자신의 제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관용어책을 선물해주고 물건을 팔아가며 돈을 갚겠다고 하는 등 순수한 면모로 다가오자 "너는 왜 이렇게 계산적이지 못해? 네 전 여친이 왜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구는지 좀 알겠다"라며 마음을 열기 시작해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강한나는 관용어 공부를 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기특해하며 머리를 쓰다듬는 재진의 다정다감한 손길에 깜짝 놀라 얼굴을 붉히며 보는 이들을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이렇듯 강한나는 로맨스가 진행되자 쿨하고 도도했던 태도와 정반대로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과 다채로운 감정을 사랑스럽게 연기해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시청자들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조력자 활약부터 풋풋한 로맨스까지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강한나에게 호평을 보내고 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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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뭐혜선?"..'간동거' 강한나, 단아한 세련美

배우 강한나가 '간동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강한나는 16일 자신의 SNS에 "도서관에서 뭐혜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비하인드 컷. 반묶음 머리, 투피스 셋업으로 스타일링한 강한나는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뻐혜선" "미소에 홀릭" "오늘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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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며든다"..강한나, '간동거' 혜리와 다정 투샷

배우 강한나가 혜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강한나는 7일 자신의 SNS에 "담며든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혜리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남기고 있다. '간 떨어지는 동거'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빛나는 비주얼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번 주도 본방사수" "둘 다 귀엽다" "혜며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장기용(신우여)과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혜리(이담)가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강한나는 극 중 인간 5년 차 구미호 양혜선 역을 맡았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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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여우 홀리는 여대생룩 '심쿵'

배우 강한나가 팬심을 홀리는 여대생룩을 선보였다.강한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선이 학교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강한나는 체크무늬 투피스를 입고 베레모를 쓴 모습이다. 맑고 투명한 피부에 검은색 머리가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에 팬들은 "예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강한나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드라마로, 강한나는 극중 구미호였다 사람이 된 양혜선 역을 맡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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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장기용, '간동거' 기대 높이는 단체샷 "함께 봐요"

배우 강한나가 '간 떨어지는 동거'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강한나는 26일 자신의 SNS에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오늘 밤 10시 30분에 함께 봐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오전 진행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온라인 제작발표회 인증샷. 핑크빛 투피스를 착용한 강한나의 러블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기용, 혜리, 김도완, 배인혁과의 훈훈한 비주얼 케미도 눈길을 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장기용(신우여)과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혜리(이담)가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강한나는 극 중 인간 5년 차 구미호 양혜선 역을 맡았다.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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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기용X이혜리X강한나 '간동거는 케미 맛집'

배우 장기용(왼쪽부터), 이혜리, 강한나가 26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수목극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로 장기용, 이혜리,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 등 ‘차세대 로코 스타’가 총출동한다. 26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5.26/ 2021.05.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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