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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글렌모렌지 팝업스토어 ‘시그넷 카페’ 오픈

스타셰프 & 바텐더가 선보이는 위스키 디저트와 칵테일의 맛은 어떨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5일 "1층 ‘갤러리 라운지’에서 싱글 몰트 위스키의 대표 브랜드인 글렌모렌지와 협업,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스트레토(Glenmorangie Signet Ristretto)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시그넷 카페(Signet Café)’를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스트레토는 오는 9일 출시 예정으로, 강렬한 에스프레소 향에 다크 초콜릿과 희미한 가죽 향이 조화를 이루는 풍미가 특징이다. 전 세계적으로 1,500병만 한정 생산되며 전 세계에서 인천 및 제주공항 등 한국 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그넷 카페’는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있는 위스키 양조장의 모습을 재현했다. 시그넷 리스트레토의 특징인 커피 풍미를 체험할 수 있는 커피 원두 실린더와 특수 제작한 위스키 캐스크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스위트룸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단 1,500병만 한정 생산된 신제품 시그넷 리스트레토를 무료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글렌모렌지 시그넷과 페어링하여 풍미를 더할 수 있는 칵테일, 디저트 등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스타셰프, 바텐더가 선보이는 테이스팅 메뉴도 선보인다. 시그넷 사제락 칵테일은 시그넷을 베이스로 헤네시 V.S.O.P, 한라봉을 넣어 커피, 초콜릿 향과 어우러진 제주 한라봉의 시트러스 향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 헤드 바텐더인 데이비드 유(David You/ 유용현)가 선보이는 것으로, 그는 ‘녹턴(Nocturne)’ 등 워싱턴 DC 지역의 유명 칵테일 바 출신으로,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을 접목한 클래식 칵테일을 지향한다. 시그넷 벨벳 칵테일은 시그넷을 베이스로, 커피, 수제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감미로운 풍미를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라운지 38’의 헤드 바텐더인 래리 강(Larry Kang/ 강현석)이 선보이며, 그는 청담 라이브 재즈 라운지 '겟 올 라잇(Get All Night)' 오픈 멤버였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와 현지의 특색을 접목시켜 독특하고 새로운 칵테일을 만드는데 탁월하다. 디저트는 시그넷 위스키 티라미수와 다크 초콜릿 시그넷 가나슈(2개)를 선보이며, 이는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인 필립 다우(Philippe Daue)가 직접 선보여 특별함을 더한다. 그는 벨기에 출신으로 집안 대대로 4대째 이어지는 셰프 집안에서 자랐으며 초콜릿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창의력으로 고디바(Godiva/초콜릿 브랜드)에서 중국 및 환태평양 지역 총괄 쇼콜라티에(Chef Chocolatier)를 역임했다. 이 외에도 태국, 인도네시아, 벨기에 등 샹그릴라, 만다린 오리엔탈 등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에서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를 역임한 바 있다. 세트메뉴는 글렌모렌지 시그넷 위스키 1잔, 칵테일 1잔(2종 중 택1), 갤러리 라운지 시그니처 커피 1잔과 디저트 2종으로 총 4가지 메뉴가 포함된다. 가격은 5만원이며, 단품메뉴는 1만원부터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의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의 역대급 협업이며, 1,500병 한정 생산된 시그넷 리스트레토를 출시 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며 “스타셰프, 바텐더가 선보이는 시그넷 베이스의 디저트, 칵테일과 함께 페어링하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어 색다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그넷 카페’가 운영되는 ‘갤러리 라운지’는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적인 방짜유기, 자개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디자인이 로비 곳곳에 전시된 한국 작가 작품들과 어우러져 마치 갤러리에 온 것 같은 예술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고메 커피와 제주 스페셜티, 샴페인, 수제 케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 유리창 너머로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컨셉의 1600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글로벌 스타셰프 군단이 포진해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인피티니 풀에서 하늘 위를 날아가는 비행기 장면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야외 풀데크, 프리미엄 스파와 한국식 찜질방, 그리고 200여 명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 국내 첫 K패션 쇼핑몰인 HAN 컬렉션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8.05 15:53
경제

과자·디저트도 온라인으로 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을 꺼리는 소비자가 늘며 온라인에서 과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 매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92%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15%가량 늘었다. 제품별로는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 '카스타드' 등 아이들 간식용으로 인기가 좋은 파이류가 전체 매출의 27%를 차지했다. 또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맥주 등을 마실 때 곁들이기 좋은 '촉촉한 초코칩'과 '꼬북칩' '포카칩' 등 비스킷·스낵류의 인기도 높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도 있지만, 과자를 온라인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최근 1년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온라인 구매에 적합한 제품 구성과 판매 채널을 지속해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저트류의 온라인 배달 매출도 급증하는 추세다. 디저트 카페 설빙의 지난달 배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비 배달 주문 건수도 94% 늘었다. 이는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2018년 4월과 비교하면 470%나 성장한 수치다. 매장별 평균 매출액도 300% 상승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빙수류가 꼽혔고 디저트, 세트메뉴, 음료 등이 뒤를 이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올해 2월 배달 서비스 매출이 전월 대비 6배 이상 급증했다. 배달 서비스를 처음 론칭한 지난해 9월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높은 수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개학 연기 및 재택근무 확산으로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식사 빵과 간식용 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군의 매출이 고르게 늘었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3.11 16:36
경제

집콕족, 달달한 디저트로 스트레스 푼다! 설빙, 배달매출 2배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국가적 재난으로 확대되면서 온라인, 배달 주문을 통해 집에서 외식을 즐기는 소비자가 급증한 가운데, 디저트 메뉴의 배달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여 화제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지난달 배달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2배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대비 배달 주문 건수도 94% 늘었다.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2018년 4월과 비교하면 470%의 성장을 보인 셈이다. 매장 별 평균 매출액도 300% 상승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 빙수류가 꼽혔고 디저트, 세트메뉴, 음료 등이 뒤를 이었다.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1위는 설빙의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설빙’이었다. 생과일을 듬뿍 얹은 ‘애플망고치즈설빙’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설빙의 또 다른 대표 디저트 ‘인절미토스트’는 배달 디저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초코츄러스를 초코 소스에 찍어 더 진한 ‘딥초코츄러스’, 설빙에게 ‘분식 맛집’ 타이틀을 안긴 ‘매콤쌀떡볶이’도 랭킹에 올랐다. 설빙은 배달 주문 증가를 설빙이 수년간 갈고 닦은 탄탄한 시스템에 의한 결과로 보고 있다. 설빙은 배달 서비스 도입 당시부터 ‘빙수를 뜨거운 여름에 배달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불식시킬 만큼 준비된 레시피와 운영 시스템으로, 폭염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배달을 진행했다. 소비자들은 점차 설빙의 배달 서비스를 신뢰하게 됐고, 그 신뢰는 배달 매출 신장으로 이어진 것. 더불어 매장 운영에 부담을 갖고 있던 점주들도 ‘배달=추가 매출’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한편, 설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맹점주들을 위해 최근 긴급 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전국 가맹점 2~3월 매장 로열티 3억여원 상당을 면제하고 피해 규모가 큰 지역 매장에는 추가로 부자재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고객들이 안전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장 내 손 세정제 비치 △조리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및 위생장갑 착용 △근로자 마스크 상시 착용 △고객에게 개인 접시와 여분의 스푼 제공 등도 실시 중이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집에서도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선보인 것을 소비자들께서도 인정해 주신 것 같다”라며, “지금도 배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기 위해 전용 레시피와 메뉴, 미니 디저트군 강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맛있는 설빙표 디저트와 함께 코로나19도 극복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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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즈 서울 강남, 봄철 입맛 돋우고 기력회복에 좋은 신메뉴 선보여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입맛을 돋아줄 신메뉴를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봄 재철 식재료는 물론 국내 여러 지역의 특산물을 수급하여 한식 스타일에 인터내셔널 요리법을 가미한 이색 요리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봄철 입맛을 돋아주기에 충분하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봄철 입맛을 돋아주고 피로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철판에 구운 갑오징어와 깻잎 페스토 , 봄나물 튀김, 충북 청원의 영준목장에서 생산한 조미료나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수제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가든 샐러드, 잭다니엘 소스를 입혀 피라오븐에서 숯불향을 더한 국내산 돼지 등갈비(폭립) 바베큐 구이, 여수 훈연멸치 다시와 막걸리로 만든 육수 또는 동남아풍의 커리 육수 중에 선택이 가능한 홍합찜, 향긋한 봄나물 비빔밥과 LA 갈비구이 정식 세트 등이 있다. 봄철 기력 회복에 좋은 소꼬리탕도 준비되어 있다. 이 요리는 아시안 퓨전 스타일로 고수와 라임을 넣어 색다른 풍미를 더한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조각보의 점심 시그니처 메뉴인 연어, 돼지고기 차슈, 소고기 스테이크를 이용한 3종의 안다즈 돌솥밥 역시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다.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의 봄맞이 신메뉴는 단품 또는 세트메뉴로 점심과 저녁 시간에 이용 가능하다. 단품 메뉴의 가격은 최소 1만원부터 11만 8000원까지로 다양하다. 세트 메뉴는 전채요리, 메인요리, 디저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인당 점심 4만 9000원, 저녁 7만 5000원이다. 3만원 추가 시 와인 페어링 서비스도 이용가능하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3.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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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서머 그리너리 보양식 프로모션

서울 강남 삼성동의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오크레스토랑은 8월 31일까지 더위에 지친 심신의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서머 그리너리(Summer Greenery)' 보양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단품은 3만원부터, 세트메뉴 4만 5000원부터이다. 이번 서머 그리너리 프로모션은 오크 레스토랑의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을 선정하여 최상의 재료로 선보이며, 한식 뿐만 아니라 뚝배기에 담은 토마토 해물 파스타, 등심 스테이크 등 젊은 세대까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요리까지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대표 메뉴로는 ▲ 능이버섯 한방 삼계탕, ▲ 평창 황기를 넣은 낙지 한마리 왕 갈비탕, ▲오색나물과 전복을 곁들인 곤드레 돌솥 비빔밥, ▲기력회복에 좋은 여름 보양식 매콤한 뚝배기 오리탕 등이 있다. '서머 그리너리'는 점심부터 저녁까지 오크 레스토랑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세트 메뉴 이용시 오크우드 팥빙수를 디저트로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오크우드 팥빙수에는 프리미엄 전통 밥알 찹쌀 쑥떡이 빙수위에 올라가고, 오크레스토랑에서 직접 삶은 수제 팥, 우유 얼음이 풍성히 들어가서 달지 않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하여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빙수 추가 주문시 15,000원) 이번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이상무 셰프는 "최상의 식재료로 선보이는 오크우드 호텔의 대표 메뉴로 구성된 서머 그리너리는 균형잡힌 영양소로 더운 날씨에 놓치기 쉬운 건강은 물론, 맛과 격식까지 갖춘 최상의 다이닝이다." 라며 "이번 서머그리너리로 건강과 맛도 책임지는 다이닝을 꼭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석희 기자 2018.07.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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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리츠칼튼, 성탄과 새해 이벤트

발리에서 고품격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리츠칼튼 발리(Ritz-carlton bali)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크리스마스 이브날 더 비치그릴에서는 무제한 샐러드바를 비롯하여 에피타이저, 디저트 등을 인도양의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는 브런치를 제공한다. 저녁에는 해변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4가지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같은 시각 센시스 레스로랑에서는 스페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스페셜 뷔페에서는 합창단의 리듬을 배경으로 푸짐한 디너를 즐길 수 있어 주목해 볼만 하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트로피컬 브런치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특별히 제공되는 메뉴로 구성된 4코스 디너를 바닷가에서 맛볼 수 있다.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새해 전야에는 특히 호텔 내 여러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식사를 경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사 옵션을 마련한다.센시스 레스토랑에서는 새해 전야 갈라 디너뷔페를, 라쿠에서는 일식 스페셜 세트메뉴를, 브자나 인도네시아 레스토랑에서는 갈라 라스타펠 디너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해변가에 마련된 더 비치그릴에서는 훈제송어와 랍스터, 라비올리, 오리 콩피와 와규 스트립로인 등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하여 특별히 고안한 5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갈라디너에 이어서는 디제이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새해를 여는 카운트 다운 파티가 이어진다. 축제의 밤을 즐긴 후 새해 당일에는 해변에서의 오붓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또, 리츠칼튼 발리의 럭셔리 글로우 리츠칼튼 스파에서는 진주 추출물을 사용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과 함께 샴페인을 제공한다.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워크샵부터 진저 브레드 만들기, 바닷가에서 산타만나기, 크리스마스 빙고 등 다양한 축제 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퀴즈, 스위트 파티, 연 날리기, 종이놀이 등 새해를 맞이하여 즐길 수 있는 놀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어린이는 리츠칼튼 발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다이닝 이벤트에서 50% 할인 받을 수 있다.이석희 기자 2017.12.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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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6일부터 빅맥세트 런치 가격 200원 인상

맥도날드가 26일부터 빅맥세트 런치 가격을 기존 4700원에서 200원 올린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가격이 오르는 제품은 버거 단품 6개와 런치세트 8개, 아침메뉴 4개, 디저트 2개, 사이드 메뉴 5개 등 24개 제품이다.버거 단품으로는 햄버거가 200원, 치즈버거가 100원, 슈비버거가 200원, 슈슈버거가 400원, 더블쿼터파운드버거가 200원, 더블1955버거가 200원 오른다.세트 메뉴의 경우 전일 판매되는 제품으로는 치즈버거 세트가 100원, 맥너겟 세트메뉴가 200원 오른다.점심 시간에 한정해 파는 런치 세트메뉴는 총 8개가 가격이 인상된다.빅맥세트는 200원, 슈슈버거세트는 200원, 슈비버거세트가 200원,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세트가 200원, 더블불고기세트가 200원, 쿼터파운드세트가 200원, 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가 100원, 1955버거세트가 200원 오른다.맥도날드 측은 "단품 메뉴의 경우 베스트셀링 제품인 빅맥이나 상하이치킨버거, 불고기버거 등은 가격 인상에서 제외됐다"며 "런치 세트 메뉴의 가격이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런치메뉴는 기존에도 할인을 해오던 제품이기 때문에 할인율이 소폭 조정됐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맥도날드는 "이전부터 인건비나 물류비, 임대료 등이 오르는 등 가격 인상 이슈가 있었지만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억제해왔다"며 "이번에는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1.25 09:42
경제

카페베네, 인도네시아 3호점 오픈

카페베네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메가 꾸닝안 라자와리 지역에 3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현지 중견기업인 헤르마완 그룹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카페베네는 이로써 자카르타 시 롯데 애비뉴 쇼핑몰 1층에 위치한 1호점과 자바섬 서부 반둥지역 내 2호점에 이어 3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새롭게 문을 연 라자와리점은 자카르타의 핵심 비즈니스 상권 내 오피스 빌딩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규모는 147㎡(약 45평) 가량으로 실내 50여 개 및 실외 30여 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대사관이나 주요 기업, 사무실 등이 많아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작은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침 출근 전에 잠시 들러 가볍게 식사를 해결하거나 점심시간에 테이크아웃 해 사무실에 가져가려는 직장인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피스 상권이라 비즈니스 미팅이 잦은 지역인 만큼 간단한 미팅 장소로 카페베네를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수의 실외 좌석과 미팅룸 등을 마련하였다. 더불어 이른 아침 출근하는 직장인을 위한 모닝세트와 브런치세트 등 세트메뉴를 강화해 선보이는 등 주 고객층인 직장인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카페베네는 최근 말레이시아에 2호점 몽키아라점을 오픈했다. 약 112m2(약 34평) 규모의 몽키아라점은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한인의 60~70%가 모여있는 지역이다. 이 곳은 요식업체와 쇼핑몰, 오피스, 카페 거리가 한 데 모여있는 복합상권으로, 와플과 빙수 등 디저트 류의 매출이 특히 높은 편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커피의 주재료인 생두를 생산하고 수출하는 국가인 만큼 커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매우 높다”면서 “카페베네는 한국을 대표하는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로써 브랜드 고유의 콘셉트와 차별화된 메뉴 구성을 통해 새로운 카페문화를 인도네시아에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4.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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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헤라,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 랩핑카 ‘눈길’ 外

헤라,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 랩핑카 '눈길'헤라가 최근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의 디자인 패턴을 실은 랩핑카(사진)로 강남 일대에서 퍼레이드를 벌여 이목을 끌었다. 청담·압구정 로데오 등에 위치한 헤라 부티크에서는 오주르 르주르 런칭을 기념해 해외차 브랜드 폭스바겐과 함께 랩핑카 퍼레이드 이벤트를 마련했다. 퍼레이드는 강남역 일대·논현동·신사동 가로수길·압구정 로데오 등 강남 일대에서 진행됐다. 헤라는 랩핑카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 한 후 헤라 부티크를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헤라 3STEP 메이크업 킷트’를 증정했다. 강남 일대에서 이를 본 시민들은 “헤라 랩핑카 예쁘다!”, “헤라 짱이네!”, “헤라 랩핑카 타보고 싶다”, “귀여운 폭스바겐과 헤라의 오주르 르주르 패턴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라의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은 한정 판매되며 오는 4월1일 전국 헤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SKT, 알뜰폰 가입자도 통신장애 피해 보상SK텔레콤이 알뜰폰 가입자도 '3·20 통신 장애' 피해를 보상해주기로 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업체 이용자들도 지난 20일 이동통신 장애로 피해를 봤다면 장애 시간 요금의 10배를 보상받는다. 이는 SK텔레콤이 자사 가입자 중 피해를 본 이용자에게 하기로 한 보상과 같다. 알뜰폰 업체가 먼저 보상하면 이를 SK텔레콤이 보전해주는 방식이다. SK텔레콤의 망을 쓰는 알뜰폰 업체는 SK텔링크, KCT, 이마트 알뜰폰 등 8개 업체로 가입자는 120만명 가량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통신 장애 사태로 피해를 본 자사 가입자 560만명에게 장애 시간 동안 발생한 요금의 10배를, 전체 가입자(2700만명)는 월정액의 하루치 요금을 각각 보상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번 보상책에는 대리운전 기사나 퀵서비스 기사 등 업무 특성상 손해를 볼 수 있는 개별 사업자에 대한 것은 없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소비자들이 SK텔레콤을 상대로 소비자원에 '소비자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LG전자, 스마트폰으로 켜고 끄는 스마트 전구 출시 LG전자가 스마트 기기로 켜고 끌 수 있는 10W(와트) 가정용 스마트 전구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LG 스마트 조명은 기존 백열전구 대비 8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매일 5시간씩 켜도 10년 이상 쓸 수 있다. 또 휴대전화,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에 앱을 설치해 빛을 조절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버전 4.3이상, iOS 버전 6.0 이상 운영체제와 블루투스 4.0이 탑재된 최신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파에 앉아서 쉬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일어날 필요 없이 이용자가 스마트폰 터치 한 번으로 불을 끌 수 있다. 스마트폰을 가볍게 흔들면 은은한 밝기로 불을 켜는 것도 가능하다. 시간을 맞춰 놓으면 시끄러운 알람 소리 대신, 동이 터 오듯 서서히 조명을 밝힐 수 있다. LG 스마트 조명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되기 때문에 별도의 와이파이 무선공유기나 게이트웨이가 없이도 연결할 수 있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버거킹, 햄버거 가격 인상버거킹이 24일부터 일부 햄버거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와퍼는 기존 4900원에서 5000원, 와퍼주니어는 3500원에서 3600원으로 일부 햄버거류는 100원씩 인상되며, 콜라(R)를 비롯한 탄산 음료는 1600원에서 1700원으로 100원씩 인상된다. 이로 인해 해당 세트메뉴도 각각 200원씩 인상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값이 싼 햄버거 세트메뉴 구성의 ‘히어로 3900원 시리즈’와 핫도그·아메리카노·아이스크림 등 1000원대 스낵메뉴로 이루어진 ‘와우 시리즈’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아침메뉴와 디저트 메뉴도 인상되지 않는다. 2014.03.24 07:00
경제

롯데리아·맥도날드에 이어 버거킹까지 햄버거값 인상

롯데리아·맥도날드에 이어 버거킹도 햄버거 가격을 인상한다. 버거킹은 오는 24일부터 일부 햄버거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와퍼는 기존 4900원에서 5000원, 와퍼주니어는 3500원에서 3600원으로 일부 햄버거류는 100원씩 인상되며, 콜라(R)를 비롯한 탄산 음료는 1600원에서 1700원으로 100원씩 인상된다. 이로 인해 해당 세트메뉴도 각각 200원씩 인상될 예정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2011년 인상 이후 근 3년동안 가격 인상이 없었으나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꾸준한 원자재 상승이 압박 요인이 되어 부득이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인상 배경을 밝혔다.상대적으로 경제적인 햄버거 세트메뉴 구성의 ‘히어로 3900원 시리즈’와 핫도그·아메리카노·아이스크림 등 1000원대 스낵메뉴로 이루어진 ‘와우 시리즈’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아침메뉴와 디저트 메뉴도 인상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3.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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