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입맛을 돋아줄 신메뉴를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봄 재철 식재료는 물론 국내 여러 지역의 특산물을 수급하여 한식 스타일에 인터내셔널 요리법을 가미한 이색 요리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봄철 입맛을 돋아주기에 충분하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봄철 입맛을 돋아주고 피로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철판에 구운 갑오징어와 깻잎 페스토 , 봄나물 튀김, 충북 청원의 영준목장에서 생산한 조미료나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수제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가든 샐러드, 잭다니엘 소스를 입혀 피라오븐에서 숯불향을 더한 국내산 돼지 등갈비(폭립) 바베큐 구이, 여수 훈연멸치 다시와 막걸리로 만든 육수 또는 동남아풍의 커리 육수 중에 선택이 가능한 홍합찜, 향긋한 봄나물 비빔밥과 LA 갈비구이 정식 세트 등이 있다. 봄철 기력 회복에 좋은 소꼬리탕도 준비되어 있다.
이 요리는 아시안 퓨전 스타일로 고수와 라임을 넣어 색다른 풍미를 더한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조각보의 점심 시그니처 메뉴인 연어, 돼지고기 차슈, 소고기 스테이크를 이용한 3종의 안다즈 돌솥밥 역시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다.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의 봄맞이 신메뉴는 단품 또는 세트메뉴로 점심과 저녁 시간에 이용 가능하다. 단품 메뉴의 가격은 최소 1만원부터 11만 8000원까지로 다양하다. 세트 메뉴는 전채요리, 메인요리, 디저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인당 점심 4만 9000원, 저녁 7만 5000원이다. 3만원 추가 시 와인 페어링 서비스도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