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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러블리즈 ‘놀면 뭐하니’ 출격…“다음 주 방영 예정”

그룹 러블리즈가 ‘놀면 뭐하니?’에 완전체로 출격한다.23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러블리즈가 지난 21일 ‘놀면 뭐하니?’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러블리즈의 촬영분은 다음 주 방영될 예정이다.러블리즈가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2022년 11월 윤상이 진행한 네이버 나우 ‘너에게 음악’ 출연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놀면 뭐하니?’는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고정 출연자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러블리즈가 예능에서 한자리에 모여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한편 러블리즈는 리더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멤버 7인(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이 전속 계약 만료로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개별 활동에 매진해 왔다.다만 멤버 개개인은 줄곧 그룹 활동에 대한 소망을 언급하며 향후 완전체 활동의 가능성을 열어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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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류수정 “데뷔 10주년, 지금 마음 변치 않고 음악 하고파”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류수정은 미국의 솔로 아티스트 XYLØ(자일로)와 함께 여성 프로젝트 밴드 듀오를 결성, 24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2ROX’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류수정은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러블리즈로 데뷔한 지 10년을 맞이한 소회를 전했다. 류수정은 “이번 앨범은 밴드 아티스트와 듀오로 앨범을 낸 게 어필할 만한 포인트인 것 같다. 제가 한국 위주의 활동을 하다 보니 미국이나 다른 국가에서 리스너 분들이 저의 노래와 매력을 알리고 싶어 처음으로 미국 아티스트와 작업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미국 Z세대 팝아이콘인 자일로와의 프로젝트에 대해 류수정은 “내가 자일로와 함께 하고 싶어서 연락을 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줬다. 자일로도 K팝에 관심이 많았다.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바라고 있었더라”고 말했다.새 앨범 컴백에 대한 러블리즈 멤버들의 응원도 전했다. 류수정은 “러블리즈 멤버들에게 다 들려줬는데, 내 음악을 많이 좋아해주고 응원해준다. 또 다들 가수다 보니 뮤직비디오 퀄리티나 스타일링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많이 해준다. 멤버들이 내 음악을 너무 좋아해주고 진심으로 응원해줘서 고맙다. 피드백도 많이 해줬다”고 고마워했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 올해 10주년을 맞은 소회도 전했다. 류수정은 “우리가 올해 10주년이라 공연을 하자, 앨범을 하자 하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멤버들이 각자 스케줄이 있다 보니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10주년이 기념할 만한 시기이다 보니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10주년인 만큼 다 같이 하면 좋지만, 일정이 되지 않는다면 각자라도 기념했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짧은 텀으로 다시 한 번 찾아 뵙고 싶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연을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류수정은 특히 “나는 사실 체감상 4년 정도 한 것 같은데 벌써 10년이 됐더라. 10년동안 하면서 아직도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음악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2년 본격 홀로서기 후의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류수정은 “처음 혼자 하게 되면서 대학 행사에 가게 됐는데 너무 떨리고 긴장되더라. 부담감에 눈물도 나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 없이 무대를 혼자 즐기는 걸 느끼니 많이 성장했구나, 혼자서 무대를 채우는 게 그렇게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고 설레는 일이구나 라는 생각을 더 많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신보 ‘2ROX’는 8개월 만에 내놓은 류수정의 새 앨범으로, 류수정과 자일로 두 여성 아티스트의 상반된 보컬이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아메리칸 빈티지를 콘셉트로 락시크 무드의 키치하고 빈티지한 '다크팝' 장르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류수정은 앨범 전곡에 작곡 및 작사로 참여해 '사랑'과 '우정', '자신감' 등의 이야기를 펼치며 음악적 역량을 확장시켰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쉿’을 포함한 3곡이 담겼다. 24일 오후 2시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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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우주소녀 설아, 홀로 서니 더 빛나네

‘비주얼 멤버’로만 그를 봤다면 오산이다. 그룹 우주소녀 설아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에 나섰다.설아는 2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2015년 걸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한 지 8년 만의 솔로 데뷔로, 팀 내에서도 첫 번째 도전이다. 우주소녀에서 독보적 음색으로 리드보컬 포지션을 맡아온 설아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자신만의 컬러를 유감없이 펼쳐 보이며 ‘우주소녀 설아’ 아닌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 설아 보컬 이정도였어? 절정의 ‘위드아웃 유’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를 포함해 ‘렛츠 토크’와 ‘노 걸’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위드아웃 유’는 감성적 어쿠스틱 사운드와 설아의 단단한 보컬이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의 곡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린다.팬들 사이에 ‘꿀성대’로 유명한 설아는 첫 솔로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에서 한층 디테일하고 깊어진 감정을 들려준다. 설아는 작사에도 이름을 올리며 곡의 진정성을 더했다. 수록곡 ‘렛츠 토크’는 말을 걸 듯 담담하게 내면 깊은 곳의 외로움을 노래한 곡. 또 이별과 그리움에 대해 노래한 ‘노 걸’은 설아가 작사는 물론 작곡에도 참여한 곡으로 그가 추구하는 음악색을 확인할 수 있다. 비주얼 변신도 파격이다. 설아는 우주소녀 활동 기간 중 긴 머리를 유지해 왔으나 이번 솔로 데뷔를 맞아 어깨 정도 길이의 단발 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여기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냉미녀 카리스마를 더했다. ◇ ‘올라운더’ 설아의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 설아는 실력과 비주얼, 매력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로 정평난 멤버다. 특히 감성에 강점을 지닌 보컬로 평가 받으며 팀 내 주요 파트를 소화해왔다. 이에 린, 태연, 소유 등 감성 보컬리스트의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 받아왔으며, 지난해 7월 발표한 솔로곡 ‘곰인형’에서도 이같은 설아 보컬의 강점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기존 보여주던 보컬 스타일, 음색과 확연히 차별화된 지점을 보여준다. 아이돌 걸그룹 이미지를 벗어나 솔로 아티스트로의 진화를 꿈꾸는 설아가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면에 키워온 음악적 갈망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설아는 “그동안 내가 보여줬던 모습이 나의 앞면이었다면, 어둡거나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뒷면을 담는 앨범을 내고 싶다”며 “아이돌 이미지에 갇혀 있지 않고 시원하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걸로 사랑받고 싶다”고 밝혔다.설아의 솔로 데뷔에 대해 관계자는 “설아는 팀에서 갖고 있던 포지션 외에도 다방면에서 잠재력을 지닌 멤버다. 데뷔 후 오랫동안 활동하며 닦아온 실력을 온전히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며 “우주소녀로서 보여줬던 모습과 또 다른 이미지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연초부터 종현, 니엘, 후이 등 보이그룹 멤버들의 솔로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솔로로 데뷔하는 설아를 시작으로 여성 솔로 주자들의 행보 또한 물꼬를 틀 전망이다. 설아에 이어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은 24일, 마마무 문별은 2월 20일 각각 컴백한다. 또 레드벨벳 웬디도 2월 중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걸출한 솔로 아티스트들의 잇딴 컴백에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도 한층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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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10년 후에도 이 모습 이대로..꾸준한 가수 되고싶어요” [IS인터뷰]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했다는 것에 만족해요. 물론 앞으로도 찾아야 할 게 많지만, 점점 제 음악에 자신감도 생기고 확신도 생기는 것 같아요.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계획한 만큼, 잘 흘러가고 있다 믿어요.”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솔로’로서 자신만의 색을 찾았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한 말이다. 어느덧 그룹 데뷔 9년 차, 솔로 데뷔 3년 차가 된 류수정은 첫 정규 앨범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를 들고 다시 대중 곁으로 돌아왔다. 최근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류수정은 “첫 정규앨범인 만큼 기대도 되고 많이 설렌다”며 소회를 전했다. “아무래도 곡 수도 많고, 여러 가지 감정을 담으려 하다보니 저의 실질적인 고민들을 표현하려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전에는 솔직하고 우울한 감정까지 노래에 쓸 수 있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이제는 제가 쓴 가사나 노래 자체를 보고 성숙함을 느끼실 것 같아요.”‘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는 지난해 9월 독립 레이블 ‘하우스 오브 드림스’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한 류수정이 발매하는 첫 앨범인 만큼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한층 더 발전한 노래 실력, 다양한 장르, 여기에 9개의 수록곡 모두 류수정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도 드러냈다. 류수정은 러블리즈 앨범을 준비할 때보다 딱 8배 일이 늘었다며 “그만큼 제가 신경 쓸 부분이 많았다”고 앨범 준비 과정을 돌아봤다. “처음부터 싱어송라이터가 되려고 시작한 건 아니었어요. 제 이름과 이야기가 담긴 앨범인 만큼 욕심을 내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죠. 제 솔직한 감정을 담은 노래를 들려드리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앞으로도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타이틀곡 ‘그래비 걸’은 돈, 사랑, 명예를 모두 갖고 싶다는 인간 본연의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욕망을 과감하게 표현한 곡이다. 차분한 멜로디와 부드럽게 녹아드는 류수정의 음색으로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스스로의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낸 류수정은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제가 오래 활동을 한 만큼 아마도 저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가 있을 것 같아요. 그저 류수정을 부담 없이 편안하게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어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말씀드리면 어느정도 밝고, 어느정도 우울해요. 그런 자연스러운 느낌 그대로요.”2014년 11월 데뷔해 독보적 ‘청순 걸그룹’으로 우뚝 선 러블리즈는 적잖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21년 11월 계약만료 소식을 알리며 아쉽게 해체 수순을 밟았다. 러블리즈 활동은 잠시 추억에 묻어뒀지만, 멤버들 간 우정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류수정은 이번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멤버들의 많은 조언과 응원이 있었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멤버 전원이 함께 모일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했다.“그룹에서 솔로로 넘어가는 과정이 혼란스럽기는 했어요. 그런데 멤버들과 계속 만나고 얘기를 하다보니 그 감정이 나중에는 없어지더라고요. 우리는 어차피 계속 러블리즈고, 이별하는 게 아니니까요. 러블리즈의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완성되지 않았을 거예요. 7년의 시간이 굉장히 의미있고 좋은 거름이 됐다고 생각해요.”올해 27살, 10대 때 데뷔해 어느덧 20대 후반에 접어든 류수정은 나이가 들면서 바뀌는 상황과 감정을 이번 앨범에 담아냈다. 누구나 이맘때쯤 고민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내가 진짜 어른이 됐구나’하는 생각들이 류수정이 곡을 쓰는데 중요한 영감이 됐다. 류수정은 “나이가 바뀌면서 방황을 겪는 분들에게 제 노래가 많은 공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예전에는 일 욕심이 정말 강했어요. 또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서 활동을 잘 못 즐겼던 것 같아요. 또 전에는 뜨거운 연애나 특별한 경험같은 걸 해야만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소소한 하루가 행복한 것 같아요. 그걸 이제야 깨달았어요.”류수정은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구체적 성과보다, 그저 자신의 곡을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전했다. 대중이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부르는 것은 류수정의 소박한 꿈이었다. 솔로 가수로서 첫 도약에 나선 류수정이 바라는 10년 후의 자신은 어떤 모습일까.“그냥 지금 이 모습 그대로였으면 좋겠어요. 음악을 만들면서 고민도 하고, 괴로워도 하고, 그러면서도 노래를 계속 부르고, 공연도 하고. 그런 꾸준함이 있는 가수가 됐으면 해요.”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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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러블리즈 계약 종료 후 우울감 고백 “TV 보며 온종일 울어”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계약 종료 이후 들었던 감정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인다. 3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트래블리’ 17회에서는 과거 러블리즈로 함께 활동했던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의 튀르키예 방문기가 공개된다. 세 사람을 이날 방송에서 하루 일정을 마친 뒤 저녁 식사를 하며 러블리즈 계약 종료 이후 들었던 감정들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정예인은 먼저 “우리가 계약 끝난 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라며 “솔로로 활동하면서 어땠어”라고 묻는다. 유지애는 “힘든 거 있으면 너희한테 연락하고 그랬어”라며 “개인 활동하는 느낌이 컸어”라고 답한다. 류수정은 “개인 활동하는 멤버들을 보면서 기분이 이상하고 우리가 모두 따로 활동하는 게 되게 이상했다”며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도 이상하더라”고 어렵사리 입을 연다. 이어 그는 “러블리즈가 끝난 것도 아닌데, 또 그렇다고 팀에 소속된 것도 아니고 회사에 소속된 것도 아니었잖아”라며 “처음 느껴본 우울함이 왔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류수정은 “올해 초에는 TV 보면서 온종일 울었다”면서도 “그런데 그런 경험도 필요하다고 봐”라고 고백한다. 눈물을 글썽이는 류수정을 보던 정예인은 “그때는 힘들었는데 돌이켜보면 필요했던 시기”라며 화답한다고. 이 밖에도 ‘트래블리’ 17회에는 세 사람의 괴레메 야외 박물관 방문기, 튀르키예 전통 레스토랑에서의 먹방, 카파도키아에서의 승마 체험기 등이 담길 예정이다.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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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 미스틱스토리 전속계약…배우로 활동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배우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러블리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서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서지수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회사를 결정할 때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미스틱스토리의 화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며 체결 소감을 밝혔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서지수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에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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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서지수 확진·멤버들은 음성" 러블리즈, 7월 4일까지 자가격리

서지수를 제외한 러블리즈 멤버 전원이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으로 "서지수를 제외한 일곱 멤버 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모두 코로나 19 음성 판정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멤버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나머지 멤버들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이다"라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서지수의 코로나 19 확진 판정 소식 이후 러블리즈의 스케줄이 주목 받고 있다. 러블리즈가 20일 출연했던 콘서트 'K팝 슈퍼페스트' 측은 러블리즈의 라이브 공연 당시 무대 시간과 대기실 동선 등을 고려해 타 아티스트와 접촉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선제적인 검사를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2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를 맡을 예정이었던 미주의 출연도 불발됐다. 진행은 개그맨 유민상이 대신 맡았다. 케이 역시 출연 중이던 '태양의 노래'에서 잠정 하차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태양의 노래'측 역시 "케이가 음성 판정받았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밀접 접촉자를 파악중"이라고 전했다.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는 소속사 역시 "현재까지 케이와의 접촉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만일에 대비해 계속 파악해 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러블리즈 관련 말씀드립니다.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와 사회적 방역 및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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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오블리비아테' 요정들의 상큼 단체샷 "팬들 감사해요♥"

그룹 러블리즈가 활동 종료 인사를 전했다. 24일 러블리즈 공식 SNS에는 "이번 활동 마지막까지 함께해준 러블리너스(팬덤명)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유지애, 진, 케이, 정예인, 이미주, 베이비소울, 서지수, 류수정이 옹기종기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리포터 의상을 착용한 여덟 멤버의 상큼 발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번 활동 최고였다",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행복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러블리즈는 지난 1일 미니 7집 'Unforgettable'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Obliviate(오블리비아테)'로 활동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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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오랜만에 '최파타' 나들이···상큼 인증샷

그룹 러블리즈의 '최파타' 인증샷이 공개됐다. 1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러블리즈 1년 4개월 만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신곡 활동 중 '최파타' 스튜디오를 찾은 러블리즈(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덟 멤버의 개성 가득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1일 미니 7집 'Unforgettable' 발매 후 타이틀 곡 'Obliviate(오블리비아테)'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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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러블리즈 진 '극세사 출근길'

그룹 러블리즈(Lovelyz-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멤버 정예인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9.10/ 2020.09.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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